탕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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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빙탕후루(冰糖葫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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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과일 |
원산지 | 중국 |
지역이나 주 | 베이징 |
만든 사람 | 시징핑핑이 |
주 재료 | 글라세, 설탕 시럽 |
탕후루(중국어 간체자: 糖葫芦, 정체자: 糖葫蘆, 병음: tánghúlu) 또는 빙탕후루(冰糖葫蘆)는 과일에 설탕, 물엿 등으로 만든 시럽을 바른 뒤 굳혀먹는 음식이다. 보통 산사나무 열매로 만들지만, 요즘에는 딸기, 키위, 귤, 방울토마토, 바나나, 포도 등 여러가지 과일로도 만든다. 시럽이 발려진 과일들을 약 20cm 정도의 꼬치에 꽂아서 먹는다.하악 흐응 꽃아져버렷....♡[1] 본래 중국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간식이었지만, 최근에는 중국 전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2]
역사
본래 탕후루(糖葫蘆)는 황궁의 음식이었다. 중국 송나라 때 황제인 광종의 첩이었던 황귀비는 몸이 허약해서 어떠한 약제와 시술로도 병이 낫지 않았지만, 한 한의사가 소화를 돕는 산사나무 열매를 설탕과 달여서 식전에 먹여 황귀비가 나았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가 백성들한테 퍼지자, 사람들은 산사나무 열매를 꼬치에 꿰어 팔기 시작했고 이것이 탕후루(糖葫蘆)라고 하여 유명한 음식이 되었다.[3]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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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알고있는 흔한 탕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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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난징시에서 한 여성이 탕후루를 팔고 있다.
같이 보기
각주
- ↑ 양모은 (2017년 10월 26일). “줄 서서 구매하는 베이징 간식 ‘탕후루’”. 《봉황망코리아미디어》. 2018년 1월 9일에 확인함.
- ↑ “중국인의 입맛 사로잡은 ‘국민 간식’”. 《한국무역신문》. 2017년 12월 14일. 2018년 1월 9일에 확인함.
- ↑ 상하이저널, 상하이방. “친숙한 중국 음식 속 숨은 이야기”. 2020년 12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