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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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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m (토론 | 기여)님의 2012년 8월 25일 (토) 22:18 판 (Albam(토론)의 편집을 대두1962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태풍 오데사.
1985년 8월 태평양
태풍 매미2003년 9월
최성기 시 모습

태풍(颱風)은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을 부르는 말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그리고 미크로네시아 일부에 영향을 준다. 1959년부터 2005년까지의 태풍 발생 통계에 따르면 7월에서 10월까지 발생하는 태풍이 평균 21.5건으로 전체 31.6건의 68%를 차지한다.

태풍은 코리올리 힘의 영향으로 북반구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세력이 약해지면 (최대풍속 17.2m/s 미만) 태풍이라는 말은 쓰지 않고 “열대저압부”로 부르며, 중심부의 난기핵이 소멸되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이름의 유래

현재의 태풍이란 말의 유래에 여러가지 설이 있다. 주요 설은 다음과 같다.

  1.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크고 무서운 괴물 티폰 (τυφων,Typhon) 에서 비롯된"typhoon"이「颱風(태풍)으로 변했다.
  2. 아라비아어로 폭풍우를 뜻하는"tufan"이 동양에 전해져 「태풍」이 되었고 영어에 전해져 "typhoon"(태풍)이 되었다.
  3. 중국 푸젠성대만에서 쓰이는 민남어로 대만 쪽에서 부는 거센 바람을 풍사(風篩, 백화어:Hong-thai)라고 하므로 그것이 다른 나라로 퍼졌다.
  4. 중국 광둥성에서 격렬한 바람을 대풍이라고 말한 것이 그 뒤 서양에 전해져 그리스 신화 티폰의 영향으로 그리스식의"typhoon"라고 하는 이름으로 쓰이게 되어, 동양에 역수입된 뒤에 "태풍"이 되었다.
  5. 오키나와(당시는 류큐)에서 만들어진 말이라는 설 : 쿠메마을 기상학자채온의 조어였다고 한다.

영어 "typhoon"은 옛날에touffon이란 스펠링으로 쓰여 16세기 문헌에 나와 있기 때문에 중국어 대풍 유래 설은 부자연스럽고 아랍어 기원, 그리스어 기원, 두 설이 유력하다. 현대 한국어의 태풍은 전근대에는 쓰이지 않았던 용어[1]로서, 조선시대 문헌에는 주로 颶風(구풍)이라는 이름으로 등장[1]한다. 태풍의 고유어 명칭도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로선 알 수 없다.

특징

  • 수온 27℃ 이상의 해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많은 수증기와 바람을 동반하고,해수면의 온도가 25℃에서도 생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 보통은 중심 부근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다. (최소 17.2m/s 이상)
  • 전선은 동반하지 않는다.
  • 중심에는 하강 기류가 발생하여 반경이 수km ~ 수십km 정도의 바람이 약하고 날씨가 대체로 맑은 구역이 있는데, 이 부분을 태풍의 눈이라고 한다. 대개 태풍의 눈 바깥 주변에서 바람이 가장 강하다.
  • 일반적으로 발생 초기에는 무역풍을 타고 서북서진하다가 점차 북상하여 편서풍을 타고 북동진한다.
  • 수증기의 잠열을 주 에너지원으로 하기 때문에 육지에 오르면 그 세력이 약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태풍의 일생

태풍(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하는 곳은 편동풍 골의 끝부분이나 중위도에서 뻗어 있는 기압골 위쪽 등 상승 기류가 있는 곳이다. 열대의 해면은 수온이 높고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증발이 활발하여 대기는 충분히 습해져 있다. 또한 라디오 존데 관측 결과에 의하면 열대의 대기는 조건부 불안정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가 어느 정도 상승하여 포화 상태에 도달하면 그 다음은 점점 상승하려는 성질이 있어서 적란운이 형성된다. 적란운 안에는 다량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잠열이 방출되기 때문에 온도가 높아진다.

한편 태풍이 발생하는 것은 상공에서 커다란 기류의 발산이 있을 때라는 것이 알려져 있다. 해면의 적란운 주위에서 수렴하여 상승한 기류가 상공에서 발산하여 그것이 하층의 수렴을 웃돌게 되면 기압이 내려간다. 또한 적란운으로 에워싸인 눈 안에서는 강한 하강 기류가 있기 때문에 공기는 단열적으로 온도가 상승하여 기온이 한층 높아진다. 기온이 높아지면 밀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중심부의 기압은 눈 주위보다 더욱 낮아진다. 계산에 따르면, 태풍의 중심부에서는 온도의 상승에 의해 밀도가 감소한 것만큼 기압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하여 기압이 내려가면 주위에서 기류가 수렴하여 적란운을 더 한층 발달시킴에 따라 태풍이 점점 발달하게 된다.

이상과 같이 태풍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해면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증발하여 대기가 충분한 습기를 가지는 것이 첫째 조건이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태풍이 발달하려면 표면 수온이 26 ~ 27℃ 이상이어야 한다. 열대의 해양에서도 남동태평양에서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수온이 낮기 때문이다. 또한 북서 태평양에서 강한 태풍이 된 것은 모두 수온이 28℃ 이상인 곳에서 급속히 발달한 것이다. 필리핀 동남쪽 해면은 수온이 높은 곳에서 태풍이 종종 맹렬한 기세로 발달한다.

지금까지 비행기 관측으로 얻은 태풍의 중심 기압의 최저치는 870hPa로, 열대에서의 평상시 기압보다도 135hPa나 낮은 수치이다. 태풍은 해면의 수온이 높고 상승 기류가 있는 곳에서, 그리고 상공에서 큰 발산이 있는 경우에 발달한다. 실제로 태풍의 발달 상황을 조사해 보면 발생하고 나서 2, 3일 후에 급속히 발달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 한 차례만 기상 통보를 수신하던 배가 갑자기 태풍이 발달하여 당황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넓은 해면에서는 수온이나 기류의 상태가 태풍이 발달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장소가 있다. 태풍이 이와 같은 곳으로 오면 발달이 멈추고 쇠퇴한다. 그러나 일단 발달한 태풍은 열대 해상에서 금방 소멸하지는 않는다.

태풍은 상륙하면 해면에서 수증기의 보급이 없어져 표면 마찰이 커지기 때문에 급속도로 쇠퇴한다.

가을에 중위도까지 와서 일단 주춤한 태풍이 온대성 저기압 성질을 갖기 시작하여 다시 발달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태풍의 재생이라 한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특별히 경계를 필요로 한다.

태풍의 구분

발달 단계

최대풍속 명칭
17.2m/s 미만 열대저압부 (TD: Tropical Depression)
17.2m/s ~ 24m/s 열대폭풍 (TS: Tropical Storm)
25m/s ~ 32m/s 강한 열대폭풍 (STS: Severe Tropical Storm)
33m/s 이상 태풍 (TY: Typhoon)
  • 단,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최대풍속 17.2m/s 이상의 열대 저기압을 모두 태풍이라고 부른다.[2]

대한민국 기상청의 태풍 구분

강도 구분

단계 최대풍속
17.2m/s ~ 24m/s
25m/s ~ 32m/s
33m/s ~ 43m/s
매우 강 44m/s 이상

크기 구분

단계 풍속 15m/s 이상의 반경
소형 300km 미만
중형 300km 이상 ~ 500km 미만
대형 500km 이상 ~ 800km 미만
초대형 800km 이상

일본 기상청의 태풍 구분

강도 구분

단계 최대풍속
-
-
32.7m/s ~ 43.7m/s (64kt ~ 84kt)
매우 강 43.7m/s ~ 54.0m/s (85kt ~ 104kt)
맹렬 54.0m/s 이상 (105kt 이상)

크기 구분

단계 풍속 15m/s 이상의 반경
소형 -
중형 -
대형 500km 이상 ~ 800km 미만
초대형 800km 이상
  • 일본 기상청에서는 약, 중의 강도 구분과 소형, 중형의 크기 구분을 하지 않는다.

태풍으로의 발달

열대저압부에서 태풍으로의 발달 판정 기준은 최대풍속이 17.2m/s 이상이며 기상위성 사진으로 분석한 열대 저기압 강도지수가 일정값 이상(2.5)이며 계통적인 강풍반경의 존재 여부, 열대저압부의 상하층 조직화 정도, 상층의 발산, 하층의 수렴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된 후 기준 이상이라고 판단될 때 태풍으로 선언한다.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였다는 선언은 지역태풍센터(RSMC)[3]에서만 공식적으로 발표할 수 있다.[4] 또한,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에 이름을 부여할 수 있는 권한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지역태풍센터(RSMC)에 있다.

열대저압부

열대저압부의 위성사진
2008년 8월 13일 제주도 부근

열대저압부(熱帶低壓部)는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중심 최대풍속이 17.2m/s 미만의 열대 저기압을 가리키는 말이다. 즉 태풍으로 명명되기 이전, 열대폭풍(TS)으로 발달하기 이전 상태의 열대 저기압을 뜻한다.

태풍의 이름

태풍은 일본 기상청 산하 도쿄 지역특별기상센터가 이름을 붙인다. 140개의 이름을 돌아가며 붙이는데, 이는 WMO 태풍 위원회의 14개 참여기관이 10개씩 제안한 것으로 국가명을 기준으로 로마자 순으로 돌아가며 붙인다. 총 140개의 이름들은 28개씩 5개 조로 나뉘어 1조 부터 5조까지 순환되면서 사용된다. 하지만, 회원국에게 아주 심각한 피해를 입힌 태풍의 이름은 영구 제명되고 새로운 태풍이름으로 교체된다.[5] 현재 일본 기상청 산하 기관에서 이름을 붙이나, 정작 일본 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이 이름 보다는 매년 1월 1일 이후, 가장 빨리 발생한 태풍을 제1호로 하여 이후 태풍의 발생순서에 번호를 붙인 것을 우선하여 부르고 있다.

다음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에 부여하는 140개의 명칭이다. 로마자 이름은 WMO 태풍 위원회의 14개 참여기관이 10개씩 제출한 것이며, 한글 명칭은 국립국어원에서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정한 표기이다.[6]

제안한 국가 이름
1조 2조 3조 4조 5조
캄보디아 담레이(DAMREY) 콩레이(KONGREY) 나크리(NAKRI) 크로반(KROVANH) 사리카(SARIKA)
중국 하이쿠이(HAIKUI) 위투(YUTU) 펑선(FENGSHEN) 두쥐안(DUJUAN) 하이마(HAIMA)
북한 기러기(KIROGI) 도라지(TORAJI) 갈매기(KALMAEGI) 무지개(MUJIGAE) 메아리(MEARI)
홍콩 카이탁(KAITAK) 마니(MANYI) 풍웡(FUNGWONG) 초이완(CHOIWAN) 망온(MAON)
일본 덴빈(TEMBIN) 우사기(USAGI) 간무리(KAMMURI) 곳푸(KOPPU) 도카게(TOKAGE)
라오스 볼라벤(BOLAVEN) 파북(PABUK) 판폰(PHANFONE) 켓사나(KETSANA) 녹텐(NOCKTEN)
마카오 산바(SANBA) 우딥(WUTIP) 봉퐁(VONGFONG) 파마(PARMA) 무이파(MUIFA)
말레이시아 즐라왓(JELAWAT) 스팟(SEPAT) 누리(NURI) 멜로르(MELOR) 므르복(MERBOK)
미크로네시아 연방 에위니아(EWINIAR) 피토(FITOW) 실라코(SINLAKU) 네파탁(NEPARTAK) 난마돌(NANMADOL)
필리핀 말릭시(MALIKSI) 다나스(DANAS) 하구핏(HAGUPIT) 루핏(LUPIT) 탈라스(TALAS)
대한민국 개미(GAEMI) 나리(NARI) 장미(JANGMI) 미리내(MIRINAE) 노루(NORU)
타이 쁘라삐룬(PRAPIROON) 위파(WIPHA) 메칼라(MEKKHALA) 니다(NIDA) 꿀랍(KULAP)
미국 마리아(MARIA) 프란시스코(FRANCISCO) 히고스(HIGOS) 오마이스(OMAIS) 로키(ROKE)
베트남 손띤(SONTINH) 레끼마(LEKIMA) 바비(BAVI) 꼰선(CONSON) 선까(SONCA)
캄보디아 보파(BOPHA) 크로사(KROSA) 마이삭(MAYSAK) 찬투(CHANTHU) 네삿(NESAT)
중국 우쿵(WUKONG) 하이옌(HAIYAN) 하이선(HAISHEN) 뎬무(DIANMU) 하이탕(HAITANG)
북한 소나무(SONAMU) 버들(PODUL) 노을(NOUL) 민들레(MINDULLE) 날개(NALGAE)
홍콩 산산(SHANSHAN) 링링(LINGLING) 돌핀(DOLPHIN) 라이언록(LIONROCK) 바냔(BANYAN)
일본 야기(YAGI) 가지키(KAJIKI) 구지라(KUJIRA) 곤파스(KOMPASU) 와시(WASHI)
라오스 리피(LEEPI) 파사이(FAXAI) 찬홈(CHANHOM) 남테운(NAMTHEUN) 파카르(PAKHAR)
마카오 버빙카(BEBINCA) 페이파(PEIPAH) 린파(LINFA) 말로(MALOU) 상우(SANVU)
말레이시아 룸비아(RUMBIA) 타파(TAPAH) 낭카(NANGKA) 므란티(MERANTI) 마와르(MAWAR)
미크로네시아 연방 솔릭(SOULIK) 미탁(MITAG) 사우델로르(SOUDELOR) 파나피(FANAPI) 구촐(GUCHOL)
필리핀 시마론(CIMARON) 하기비스(HAGIBIS) 몰라베(MOLAVE) 말라카스(MALAKAS) 탈림(TALIM)
대한민국 제비(JEBI) 너구리(NEOGURI) 고니(GONI) 메기(MEGI) 독수리(DOKSURI)
타이 망쿳(MANGKHUT) 람마순(RAMMASUN) 모라꼿(MORAKOT) 차바(CHABA) 카눈(KHANUN)
미국 우토르(UTOR) 마트모(MATMO) 아타우(ETAU) 에어리(AERE) 비센티(VICENTE)
베트남 짜미(TRAMI) 할롱(HALONG) 밤꼬(VAMCO) 송다(SONGDA) 사올라(SAOLA)

태풍에 대한 통계

태풍의 발생 수가 많았거나 적었던 해 (1951년~)
태풍 발생이 많았던 해 태풍 발생이 적었던 해
순위 발생수 연도 순위 발생수 연도
1위 39개 1967년 1위 14개 2010년
2위 36개 1994년 1971년 2위 16개 1998년
3위 35개 1966년 3위 17개 2023년
기압이 낮았던 태풍 (1951년~)[7]
순위 태풍번호 태풍이름 최저기압 (hPa)
1위 7920 TIP 870
2위 7315 NORA 875
7520 JUNE
4위 5822 IDA 877
5위 6604 KIT 880
7826 RITA
8422 VANESSA
8위 5307 NINA 885
5909 JOAN
7135 IRMA
8310 FORREST
1013 MEGI
10분 평균 최대풍속이 높았던 태풍 (1961년~)
순위 태풍번호 태풍이름 최대풍속 (10분 평균)
1위 5915
6118
베라
낸시
150 kt
2위 5914
7920
사라
140 kt
3위 8210
1013
1330
베스
메기
하이옌
125 kt
4위 8122
8221
8422
8522
9019
9128
1614
1618
2019
2102
엘시

바네사

플로
유리
므란티
차바
고니
수리개
120 kt
5위 1328
1419
1422
1504
1513
1622
1825
1826
1923
2114
레끼마
봉퐁
하구핏
마이삭
사우델로르
하이마
콩레이
위투
할롱
찬투
115 kt
6위 0918
1216
1217
1319
1413
1420
1506
1521
1601
1822
멜로르
산바
즐라왓
우사기
제너비브
누리
노을
두쥐안
네파탁
망쿳
110 kt
7위 1808
1821
1824
1902
1909
1919
2010
2116
2122
2211
마리아
제비
짜미
우딥
레끼마
하기비스
하이선
민들레
라이
힌남노
105 kt
8위 1408
1507
1511
1515
1516
1524
1620
1721
1921
2121
너구리
돌핀
낭카
고니
앗사니
곳푸
송다

부알로이
냐토
100 kt
9위 1119
1418
1526
1527
1616
1621
1705
1718
1913
2009
날개
판폰
인파
멜로르
말라카스
사리카
노루
탈림
링링
마이삭
95 kt
10위 1324
1326
1409
1502
1509
1525
1610
1928
2018
2201
다나스
위파
람마순
히고스
찬홈
참피
라이언록
간무리
몰라베
말라카스
90 kt
1분 평균 최대풍속이 높았던 태풍 (1945년~)
순위 태풍번호 태풍이름 최대풍속 (1분 평균)
1위 6118 NANCY 185 kt
2위 6124 VIOLET 180 kt
3위 5822 IDA 175 kt
4위 1330
1614
2019
HAIYAN
MERANTI
GONI
170 kt
5위 1923
7920
2102
HALONG
TIP
SURIGAE
165 kt
6위 1919
1013
HAGIBIS
MEGI
160 kt
7위 1821 JEBI 155 kt
8위 1826 WUTU 150 kt
9위 1902 WUTIP 145 kt
10위 1626 NOCK-TEN 140 kt
강풍역의 크기가 컸던 태풍
(1977년~)
순위 태풍번호 태풍이름 최대크기 (강풍역 직경)
1위 9713 WINNIE 2350 km
2위 9012 YANCY 2200 km
2위 8713 FREDA 2200 km
2위 9725 KEITH 2200 km
2위 1721 LAN 2200 km
6위 9513 OSCAR 2150 km
7위 9023 KYLE 2050 km
7위 8610 SARAH 2050 km
7위 9609 HERB 2050 km
10위 0104 UTOR 1950 km
10위 8124 GAY 1950 km
12위 0111 PABUK 1900 km
폭풍역의 크기가 컸던 태풍 (1977년~)
순위 태풍번호 태풍이름 최대크기 (폭풍역 직경)
1위 8928
8422
FORREST
VANESSA
930 km
3위 9713
8720
8305
8124
WINNIE
LYNN
ABBY
GAY
830 km
7위 8018 VERNON 790 km
8위 9810
9119
ZEB
MIREILLE
780 km
10위 9624
8925
8520
8505
8410
8223
8210
8209
7920
DALE
COLLEEN
BRENDA
HOLLY
HAL
OWEN
BESS
ANDY
TIP
740 km
긴 수명의 태풍 (1977년~)
순위 태풍번호 태풍이름 존재기간
1위 8614 WAYNE 19일 6시간
2위 7207 RITA 19일
2위 1705 NORU 19일
4위 6722 OPAL 18일 6시간
5위 2302 MAWAR 16일
6위 9120 NAT 15일 18시간
7위 7209 TESS 15일 12시간
8위 7414 MARY 15일 6시간
9위 0917 PARMA 14일 18시간
10위 9728 PAKA 14일 12시간
10위 9431 VERNE 14일 12시간

대한민국에 내습한 태풍에 대한 통계

대한민국 상륙 시(직전)의 중심 기압이 낮았던 태풍(1951년-)
순위 태풍 번호 태풍 이름 상륙 시(직전) 중심 기압 상륙 지점
1위 5914* 사라 942 hPa 경남 거제도
2위 0314 매미 950 hPa 경남 고성군 부근
2위 2009 마이삭 950 hPa 부산광역시 부근
4위 2010 하이선 955 hPa 울산광역시 부근
4위 2211 힌남노 955 hPa 부산광역시 부근
6위 0014 사오마이 959 hPa** 경남 고성군 부근
7위 0215 루사 960 hPa 전남 고흥군
8위 9503 페이 960 hPa 남해도
9위 1216 산바 965 hPa 남해도
9위 8613 베라 965 hPa 충남 보령시 부근
9위 5707 아그네스 965 hPa 경남 사천시 부근
※비고 *JTWC 해석의 한반도 상륙 태풍.
**통영에서의 실측치.
대한민국 지상에서 관측된 최저해면기압이 낮았던 태풍
(1904년~)
순위 태풍 번호 태풍 이름 최저 해면 기압 관측 연월일 관측 장소
1위 5914 사라 951.5 hPa 1959/9/17 부산
2위 0314 매미 954.0 hPa 2003/9/12 통영
3위 2009 마이삭 957.0 hPa 2020/9/03 거제
4위 2010 하이선 957.6 hPa 2020/9/07 부산
5위 3693 (태풍 3693호) 959.4 hPa 1936/8/27 제주
6위 0014 사오마이 959.6 hPa 2000/9/16 통영
7위 2211 힌남노 959.7 hPa 2022/9/6 부산
8위 8705 셀마 961.5 hPa 1987/7/15 서귀포
9위 8712 다이너 961.7 hPa 1987/8/31 부산
10위 1215 볼라벤 961.9 hPa 2012/8/28 흑산도
대한민국 태풍 내습시 관측된 최대 풍속
(1904년~)
순위 태풍 번호 태풍 이름 최대 풍속 관측 연월일 관측 장소
1위 0314 매미 51.1 m/s 2003/9/12 고산
2위 1618 차바 49.0 m/s 2016/10/5 고산
3위 0012 프라피룬 47.4 m/s 2000/8/31 흑산도
4위 2009 마이삭 45.0 m/s 2020/9/3 고산
4위 5412 45.0 m/s 1954/9/14 울릉도
6위 0215 루사 43.7 m/s 2002/8/31 고산
7위 0711 나리 43.0 m/s 2007/9/16 고산
8위 1904년 태풍 - 42.4 m/s 1904/8/18 목포
9위 1905년 태풍 - 42.3 m/s 1905/9/2 목포
10위 1913 링링 42.2 m/s 2019/9/7 흑산도
태풍 내습시 관측된 최대 순간 풍속
(1938년~)
순위 태풍 번호 태풍 이름 최대 순간 풍속 관측 연월일 관측 장소
1위 0314 매미 60.0 m/s 2003/9/12 제주
2위 0012 프라피룬 58.3 m/s 2000/8/31 흑산도
3위 0215 루사 56.7 m/s 2002/8/31 고산
4위 1618 차바 56.5 m/s 2016/10/5 고산
5위 1913 링링 54.4 m/s 2019/9/7 흑산도
6위 0711 나리 52.4 m/s 2007/9/17 울릉도
7위 1215 볼라벤 51.8 m/s 2012/8/28 완도
8위 9219 테드 51.0 m/s 1992/9/25 울릉도
9위 2009 마이삭 49.2 m/s 2020/9/3 고산
10위 8613 베라 49.0 m/s 1986/8/28 울진

태풍 사진들 (허리케인, 사이클론 포함)

함께 읽기

주석

  1. 고전번역원용례를 보면 颱風으로 입력한 결과는 번역문에 나온 현대 용어로서, 원문을 찾아보면 颶風이란 용어가 계속 나온다.
  2. 기상청 도움말 - 태풍정보
  3. 일본 도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기상기구와 일본 기상청에 소속되어 있다.
  4. 기상청 보도자료(열대저압부에 대한 이해)
  5. 한국일보. “큰피해 한글 태풍 수달→미리내 변경”. 2009년 5월 7일에 확인함. 
  6. “태풍의 이름”. 대한민국 기상청 국가태풍센터. 2009년 8월 17일에 확인함. 
  7. 국립 정보학 연구소. “Typhoon List”.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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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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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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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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