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보이기
기후동행카드
| |
---|---|
주 사용지역 | 서울 · 고양 · 과천 · 김포 · 구리 · 남양주 |
주 발급자 | 티머니 |
사용 기간 | 2024년부터 |
기후동행카드는 서울특별시의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1]
역사
[편집]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2023년 9월 11일 기자설명회에서 처음 발표되었다.[2][3][4]
11월 17일에는 인천광역시가,[5] 12월 7일에는 김포시가 참여를 선언했다.[6]
2024년 1월 23일에 62,000원 권과 65,000원 권이 실물 카드와 모바일 카드로 발매되었다.[7][8] 2024년 3월 30일부터 김포 골드라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9] 2024년 4월 8일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헸다.[10]
이름과 효과
[편집]기후동행카드는 시민들이 요금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자가용 이용을 줄여 기후변화를 줄이자는 취지로 명명되었다.[11] 기후동행카드 도입으로 연간 약 1만 3천대 승용차 이용 감소 효과, 온실가스 연간 3만 2천 톤 감소가 예상된다.[11]
이용 가능 범위
[편집]사용법
[편집]안드로이드 12 이상의 스마트폰의 티머니 앱이나 실물 카드로 발급할 수 있으며, 62,000원 권은 지하철과 버스를, 65,000원 권은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다. 실물 카드의 발급 비용은 3,000원이며,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등록이 필요하다.[1][12]
각주
[편집]- ↑ 가 나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24.1.27.~6.30.)”. 《서울특별시》. 2024년 4월 9일에 확인함.
- ↑ 송승현 (2023년 9월 11일).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정기권 내년 출시”. 《이데일리》. 2024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김지현 (2023년 9월 11일). “월 6만5000원에 서울시내 지하철·버스·따릉이 무제한 이용”. 《머니투데이》. 2024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윤보람 (2023년 9월 11일). “월 6만5천원에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이용…기후동행카드 첫선”. 《연합뉴스》. 2024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김이현 (2023년 11월 17일). “서울 무제한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에 인천시 참여한다”. 《국민일보》. 2024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김기훈 (2023년 12월 7일).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 참여…김포골드라인도 무제한 이용”. 《연합뉴스》. 2024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권민지 (2024년 1월 23일). “기후통행카드에 각종 교통 패스 등장… 유리한 선택은”. 《국민일보》. 2024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박우영 (2024년 1월 23일). “'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 판매…'김골라·진접선' 전 구간 하차 가능”. 《뉴스1》. 2024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이설 (2024년 3월 30일). “오늘부터 '기후동행카드'로 '김골라' 이용 가능…인천·고양 등 언제?”. 《뉴스1》. 2024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김예린 (2024년 4월 8일).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연합뉴스》. 2024년 4월 9일에 확인함.
- ↑ 가 나 “서울시님의 스토리글”. 2024년 2월 27일. 2024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안내”. 《서울특별시》. 2024년 4월 9일에 확인함.
이 글은 서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이 글은 교통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