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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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화 鄧華/邓华 (Dèng Huá) | |
출생일 | 1910년 4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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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청나라 후난성 천저우 시 |
사망일 | 1980년 7월 3일 | (70세)
사망지 |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시 |
복무 | 중국인민해방군 |
주요 참전 | 국공 내전 한국 전쟁 |
덩화(중국어 간체자: 邓华, 정체자: 鄧華, 병음: Dèng Huá, 한자음: 등화, 1910년 4월 28일 ~ 1980년 7월 3일)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인이다.
경력
[편집]1910년 4월 28일 후난성에서 태어났다. 1927년 중국 공산당에 입당. 1928년 샹난 무장 봉기에 참가한 후 홍군에서 선전 중대장 등을 역임했다. 그 후 중일 전쟁, 국공 내전 등에서 중국 공산당 소속으로 싸운다. 1941년 제4야전군 15병단 사령관이 되었다.
한국 전쟁 시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부사령관으로 전반적인 전략과 전술을 주도하였다.[1] 1951년 7월 열린 6·25전쟁 정전 회담에서 중국 측 책임자로 대외적으로 중국인민지원군 부사령관 겸 부정치위원으로 참가했다.[2] 한국휴전협정 체결 이후 1955년부터 1959년까지 선양 군구 사령관을 역임했으며 1980년 상하이에서 사망했다.
각주
[편집]- ↑ 6·25 때 중공군 ‘당나라 군대’가 아니었다 2016년 6월 19일 중앙선데이
- ↑ 北수석은 얼굴마담… 원용희가 실세 2013년 7월 8일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