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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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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冥界) 또는 저승, 저세상(underworld)은 대부분의 종교신화에서 나타나는 개념으로, 세계 표면의 아래 또는 깊은 지하의 영역으로 간주된다.[1] 일반적으로 영혼이 이제 막 떠나 머무르는 장소, 곧 죽음의 영역인 내세를 가리킨다. 한국에서는 저승이라 불렀고, 한자어의 영향을 받아 황천, 구천, 하계, 지하 등으로도 불렸다. 땅 속을 가리키는 지하의 다른 말은 저승을 뜻하는 중복의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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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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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수 - 하늘과 땅, 지하 세계를 연결하는 나무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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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nderworld”. 《The free dictionary》. 2010년 7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