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FC 서울 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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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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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수도권 | ||
경쟁 팀 | FC 서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첫 경기 | 1996년 4월 10일 (리그컵) | ||
경기 수 | 111 경기 | ||
최다 승리 | FC 서울 (42승) | ||
최다 출전자 | 수원 삼성: 곽희주 (34경기) FC 서울: 데얀 (27경기) | ||
최다 득점자 | 박주영 (10골) | ||
최근 경기 | FC 서울 0-1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3년 11월 25일 (K리그1) | ||
역대 전적 | 112전 43승 30무 39패 (FC 서울 기준) | ||
최다점수차 경기 | 수원 5–1 FC 서울 1999년 3월 20일 (슈퍼컵) 2015년 4월 18일 (K리그1) | ||
방송사업자 | JTBC 골프&스포츠, 스카이 스포츠, IB 스포츠 |
슈퍼매치(Super Match)는 K리그1 소속의 FC 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간의 더비 경기이다.
명칭
[편집]슈퍼매치는 FC 서울 (전신 구단 안양 LG 치타스 시절 포함)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라이벌전을 통칭하는 명칭이다. 안양 LG 치타스가 2004년 서울특별시로 연고 이전을 하면서 FC 서울로 변경되자, 그전까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이어져오던 두 구단간의 라이벌 매치가 여러 가지 사건으로 격화되어 더욱더 인기를 얻게 되면서 만들어졌다.[1][2]
슈퍼매치라는 더비 명칭의 유래에는 두가지 설이 있다. 첫번째는 2008년 스포탈코리아에 재직 중이었던 서호정 기자가 기사에 슈퍼매치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고 이 후 스포탈코리아 축구팀의 기사에 슈퍼매치가 사용되면서 널리 퍼졌다는 것이다. 참고로 보도자료 성격이 아닌 언론 기사에서 슈퍼매치가 사용된 것은 2008년 스포털코리아의 축구 기사인 것은 검색으로 확인되고 있다.[3][4][5]두번째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홍보팀 직원이 2008년인가 2009년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이 시기 홈 경기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수원-서울 대결 앞에 붙일 수식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슈퍼 클라시코’ 등이 여러 후보를 떠올리면서 아이디어를 모으던 중 ‘슈퍼매치’란 단어가 떠올라 FC 서울 측에 얘기했더니 괜찮다는 반응을 보여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6] 이에 대해 FC 서울은 수원 삼성 홍보팀의 공식적인 명칭 제안은 없었고 언론을 통해 슈퍼매치 명칭이 어느정도 자리잡은 후에 양 구단이 공식적으로 사용했다는 입장이다.
결론적으로 작명 유래는 불분명하지만 슈퍼매치라는 명칭이 세상에 나온 후 양 구단, 언론, 축구팬들이 이를 자연스럽게 부르기 시작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주도하에 서울과 수원의 더비를 슈퍼매치라는 이름으로 브랜딩하면서 완전히 고착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7]
역사
[편집]슈퍼매치의 시작은 FC 서울의 안양 LG 치타스 시절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라이벌 매치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두 구단의 라이벌 관계가 격화된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96년 창단 첫 해 K리그 준우승을 이끈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김호 감독과 조광래 코치가 극심한 불화를 겪은 뒤 1997년 결별하였고, 1999년 조광래가 안양 LG 치타스의 감독을 맡으며 양 팀의 감독의 껄끄러운 관계에서 나오는 신경전으로 인하여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안양 LG 치타스 간의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었다.[8]
이후, 1997년까지 안양 LG의 선수였던 서정원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1의 RC 스트라스부르를 거쳐 1999년 K리그로 복귀하면서 당초 복귀를 약속하였던 자신의 친정팀인 안양 LG가 아닌 돌연 수원 삼성행으로 이적하였고,[9] 안양 LG는 당시 약속이행을 조건으로 지급했던 이적료의 절반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서정원이 이면계약을 이유로 이것을 거부하면서 법정공방까지 벌여 양 팀의 감정 대립이 심화되었다. 이후, 2004년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라 서정원이 FC 서울에 3억원을 보상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어졌다.[10]
게다가 양 팀의 모기업인 삼성과 LG가 재계 라이벌이라는 이유 또한 양 팀의 경쟁이 더욱 가열되는 원인이 되었다.[11]
그리고 1999년 3월 20일 열린 슈퍼컵에서 안양 LG의 팬들은 서정원의 '유니폼 화형식' 퍼포먼스를 전개하였고, 이 경기에서 서정원은 친정팀의 수비진영을 마음대로 휘저으며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터뜨린 샤샤와 함께 수원 삼성의 5-1 대승을 이끌었다.[12] 하지만 이후 안양 LG는 선수들에게 특별수당을 지급하면서까지 승부욕을 자극시키고 조광래 감독이 수원 삼성에서 만들었던 훈련 프로그램을 똑같이 안양 LG에 적용시키면서 기존까지 열세에 있던 상대전적을 우세로 이끌며 2000년 K리그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후 양팀의 격차가 눈에 띄게 좁혀져 치고받는 접전이 반복되었다.[13][14] 이후 2003년 일본 J리그 교토 퍼플 상가에 임대되었던 고종수가 2004년 원 소속구단인 수원 합류를 거부하고 안양 LG로 이적을 추진하여 다시 한 번 감정싸움을 하기도 하였다.[15][16]
양 팀 서포터즈 또한 서로 상대방을 '치토스'(안양 LG의 구단명인 치타스를 비하하는 용어)와 '닭날개'(수원 삼성의 구단명인 블루윙즈를 비하하는 용어)로 비하하며 불붙은 라이벌 의식에 기름을 부었는데, 2003년 양 팀은 이러한 별명에 관련된 대형 걸개를 만들어 서로 격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였고 수원 삼성 서포터가 경기장 내 플래카드에 불을 지른 방화 범죄 사건과 수원 삼성에서 뛰던 안정환이 관중석으로 뛰어올라 FC서울 팬과 충돌한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17]
한편 FC 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양 팀은 중요한 길목에서 서로 맞붙기도 하였는데, 1999년 슈퍼컵을 시작으로, 1999년 아디다스컵 결승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001-02 결승전, 2008년 K리그 챔피언결정전, 그리고 최근의 FA컵 2016 결승전에서 서로 우승을 다투었다.
세계 7대 더비 와전
[편집]2009년 FIFA 홈페이지에서 세계 축구 더비를 소개하는 메뉴에서 7번째로 슈퍼매치가 소개 되었는데 이를 두고 세계 7대 더비라고 와전되었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해당 구단인 FC 서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양 구단에서 홍보차원으로 무분별하게 사용하면서 확산되었다. FIFA에서 공식으로 세계 7대 더비를 발표한 적이 없으며 당시 7번째로 소개되었던 슈퍼매치는 2012년도에는 41번째로 순서가 변경되었고 당시 첫번째로 소개되었던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는 81번째로 순서가 변경되었다.[18] 대략 2014년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양 구단이 보도자료 등을 통해 세계 7대 더비라고 소개하였으며 이를 방송과 신문 등 언론에서 여과없이 그대로 보도하면서 잘못된 사실이 계속 전파되었다. 이 여파로 대략 2016년까지 언론사들을 통해 세계 7대 더비라는 수식어가 붙은 기사들이 작성되었으나 2017년부터는 거의 사라졌다.
양 구단에서 활약하였던 선수
[편집]- 서울과 수원 양 구단 간 최초 직접이적 선수: 당시 신생구단인 수원의 선수 지원을 위해 이적한 김동해 (1995년 12월)[19]
- 서울 소속으로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이적료를 동반한 직거래를 통해 수원으로 이적한 선수: 백지훈 (2006년 7월), 이종민 (2013년 1월)
- 수원 소속으로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이적료를 동반한 직거래를 통해 서울로 이적한 선수: 이상호 (2016년 12월)
- 서울 소속에서 (타구단 임대 포함) 계약만료 및 해지가 되어 자유계약에 의하여 곧바로 수원으로 이적한 선수: 박성배 (2007년 1월), 데얀 (2018년 1월)
- 수원 소속에서 (타구단 임대 포함) 계약만료 및 해지가 되어 자유계약에 의하여 곧바로 서울로 이적한 선수: 박정석 (2001년 1월)
- 서울로 임대되었다가 원소속구단으로 복귀 후 계약만료 및 해지가 되어 자유계약에 의하여 곧바로 수원으로 이적한 선수: 뚜따 (2003년 1월)
- 수원으로 임대되었다가 원소속구단으로 복귀 후 계약만료 및 해지가 되어 자유계약에 의하여 곧바로 서울로 이적한 선수: 조찬호 (2016년 1월)
- 김동해 (서울 : 1989–1995 / 수원 : 1996)
- 박철우 (서울 : 1992–1994 / 수원 : 1996–1997)
- 서정원 (서울 : 1992–1997 / 수원 : 1999–2004)
- 박정석 (수원 : 1996–2000 / 서울 : 2001–2007)
- 이기형 (수원 : 1996–2002 / 서울 : 2005–2006)
- 비탈리 (수원 : 1998–2000 / 서울 : 2001)
- 뚜따 (서울 : 2002 / 수원 : 2003)
- 이정수 (서울 : 2002–2004 / 수원 : 2006–2008, 2016–2017)
- 한동원 (서울 : 2002–2006 / 수원 : 2012)
- 이종민 (수원 : 2002–2004 / 서울 : 2008–2012 / 수원 : 2013)
- 백지훈 (서울 : 2005–2006 / 수원 : 2006–2013, 2015–2016)
- 박성배 (서울 : 2005–2006 / 수원 : 2007)
- 최재수 (서울 : 2004–2007 / 수원 : 2012–2015)
- 조찬호 (수원 : 2015 / 서울 : 2016–2017)
- 이상호 (수원 : 2009–2016 / 서울 : 2017–2018)
- 데얀 (서울 : 2008–2013, 2016–2017 / 수원 : 2018–2019)
- 조지훈 (수원 : 2011–2018 / 서울 : 2022)
- 임상협 (수원 : 2018-2020 / 서울 : 2023-)
경기장
[편집]역대 전적
[편집]K리그1
[편집]1990년대
[편집]2000년대
[편집]2010년대
[편집]수원 삼성 블루윙즈 | 4–2 | FC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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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1 | FC 서울 |
---|---|---|
FC 서울 | 4–2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2 | FC 서울 |
---|---|---|
2020년대
[편집]FC 서울 | 2–1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1 | FC 서울 |
---|---|---|
리그컵
[편집]안양 LG 치타스 | 4–4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리포트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5–4 | 안양 LG 치타스 |
---|---|---|
리포트 |
FA컵
[편집]슈퍼컵
[편집]AFC 챔피언스리그
[편집]수원 삼성 블루윙즈 | 0–0 | 안양 LG 치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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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편집]- 2023년 11월 25일 기준
-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공식 슈퍼매치 통계는 1996년~2003년 FC 서울의 안양 LG 치타스 시절 기록을 포함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통산 전적으로 계산되고 있다.[21]
- 문서 내 모든 기록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공식 역대 서울-수원 경기 기록 PDF 파일을 근거로 하였다.[22]
- 승부차기 승패는 무승부로 처리한다.
역대 승무패 전적
[편집]대회 | 경기 수 | FC 서울 승 | 무승부 | 수원 삼성 승 | FC 서울 득점 | 수원 삼성 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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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 85 | 36 | 19 | 30 | 100 | 105 |
리그컵 | 18 | 6 | 6 | 6 | 27 | 27 |
K리그 통산 (K리그1+리그컵) |
103 | 42 | 25 | 36 | 127 | 132 |
코리아컵 | 6 | 1 | 3 | 2 | 7 | 9 |
슈퍼컵 | 1 | 0 | 0 | 1 | 1 | 5 |
AFC 챔피언스리그1 | 2 | 0 | 2 | 0 | 0 | 0 |
합계 | 112 | 43 | 30 | 39 | 135 | 146 |
※ 전신인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을 포함한다.
최다 득점 기록 Top 10
[편집]# | 선수 | 소속팀 | K리그1 | 리그컵 | FA컵 | 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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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박주영 | FC 서울 | 6 | 3 | 1 | 10 |
2 | 데얀 | 양 구단 | 7 | 2 | 0 | 9 |
3 | 타가트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6 | 0 | 0 | 6 |
정조국 | FC 서울 | 5 | 1 | 0 | ||
염기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4 | 1 | 1 | ||
서정원 | 양 구단 | 3 | 2 | 1 | ||
정광민 | FC 서울 | 2 | 4 | 0 | ||
박건하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 | 4 | 0 | ||
8 | 윤주태 | FC 서울 | 5 | 0 | 0 | 5 |
이상호 | 양 구단 | 5 | 0 | 0 | ||
아드리아노 | FC 서울 | 4 | 0 | 1 | ||
최용수 | FC 서울 | 3 | 2 | 0 |
※ 데얀은 개인 최다골(9골)을 기록한 선수이다.
※ 윤주태는 한 경기 최다골(4골)을 기록한 선수이다. 박주영의 기록(헤트트릭)을 넘는 기록이다.
※ 안델손은 슈퍼매치에서 전반 2분 가장 빠른 골을 기록한 선수이다.
※ 서정원은 FC 서울 소속으로 3골, 수원 삼성 소속으로 3골 총 6골을 기록하였다.
※ 이상호는 수원 삼성 소속으로 4골, FC 서울 소속으로 1골 총 5골을 기록하였다.
※ 데얀은 FC 서울 소속으로 7골, 수원 삼성 소속으로 2골을 넣어 현재 9골을 기록 중이다.
※ 김진규, 김주영, 곽광선, 조성진은 슈퍼매치에서 자책골을 넣은 선수이다.
최다 도움 기록 Top 10
[편집]# | 선수 | 소속팀 | K리그1 | 리그컵 | FA컵 | 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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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염기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7 | 0 | 0 | 7 |
2 | 박건하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 | 3 | 0 | 5 |
3 | 몰리나 | FC 서울 | 4 | 0 | 0 | 4 |
데얀 | FC 서울 | 4 | 0 | 0 | ||
박주영 | FC 서울 | 2 | 0 | 2 | ||
안드레 | FC 서울 | 1 | 3 | 0 | ||
데니스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 | 3 | 0 | ||
7 | 이영표 | FC 서울 | 3 | 0 | 0 | 3 |
왕정현 | FC 서울 | 2 | 1 | 0 | ||
조현두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 | 1 | 0 | ||
고종수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 | 2 | 0 | ||
이병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 | 2 | 0 | ||
이관우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 | 2 | 0 |
※ 데얀은 유일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이다.
최다 득점차 승리 Top 10
[편집]득점차 | 날짜 | 대회 | 결과 | 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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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999년 3월 20일 | 슈퍼컵 | 수원 5–1 안양 | 수원종합운동장 |
4 | 2015년 4월 18일 | K리그1 | 수원 5–1 서울 | 수원월드컵경기장 |
4 | 1999년 7월 21일 | K리그 | 안양 0–4 수원 | 창원종합운동장 |
3 | 2002년 11월 13일 | K리그 | 수원 4–1 안양 | 수원월드컵경기장 |
3 | 2007년 3월 21일 | 리그컵 | 서울 4–1 수원 | 서울월드컵경기장 |
3 | 2002년 7월 14일 | K리그 | 안양 3–0 수원 | 안양종합운동장 |
3 | 2005년 10월 23일 | K리그 | 수원 0–3 서울 | 수원월드컵경기장 |
3 | 2015년 9월 19일 | K리그1 | 수원 0–3 서울 | 수원월드컵경기장 |
※ 참고로 양팀 도합 최다골이 터진 경기는 2000년 4월 19일 리그컵의 5–4 경기이다.
수원이 5골, 안양이 4골을 넣어 총 9골로 슈퍼매치에서 나 온 양 팀 합계 최다골 기록으로,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다.[23]
최다 관중 기록 Top 10
[편집]# | 날짜 | 대회 | 관중 | 경기장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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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7년 4월 8일 | K리그 | 55,397명 | 서울월드컵경기장 | 서울 0–1 수원 |
2 | 2011년 3월 6일 | K리그 | 51,606명 | 서울월드컵경기장 | 서울 0–2 수원 |
3 | 2012년 8월 18일 | K리그 | 50,787명 | 서울월드컵경기장 | 서울 0–2 수원 |
4 | 2010년 4월 4일 | K리그 | 48,558명 | 서울월드컵경기장 | 서울 3–1 수원 |
5 | 2016년 6월 18일 | K리그1 | 47,899명 | 서울월드컵경기장 | 서울 1–1 수원 |
6 | 2014년 7월 12일 | K리그1 | 46,549명 | 서울월드컵경기장 | 서울 2–0 수원 |
7 | 2012년 4월 1일 | K리그 | 45,192명 | 수원월드컵경기장 | 수원 2–0 서울 |
8 | 2011년 10월 3일 | K리그 | 44,537명 | 수원월드컵경기장 | 수원 1–0 서울 |
9 | 2008년 4월 13일 | K리그 | 44,239명 | 서울월드컵경기장 | 서울 0–2 수원 |
10 | 2013년 8월 3일 | K리그1 | 43,681명 | 서울월드컵경기장 | 서울 2–1 수원 |
※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인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전은 언제나 수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양팀 경기 평균 관중은 23,202명으로 2011 시즌 K리그 평균 관중 10,126명의 2.3배에 달한다.
※ 역대 K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에서도 양팀간의 경기가 최다 관중 Top 10중에 5번이나 들어 있다.
※ 2011년 3월 6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는 K리그 개막전 사상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최다 경고 기록
[편집]- 업데이트 필요 (업데이트 시 날짜 적을 것)
선수 | 소속팀 | K리그1 | 리그컵 | FA컵 | 합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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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6 | 0 | 2 | 0 | 0 | 0 | 8 | 0 |
아디 | 서울 | 4 | 0 | 1 | 0 | 0 | 0 | 5 | 0 |
마토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 | 0 | 2 | 0 | 0 | 0 | 5 | 0 |
김진규 | 서울 | 2 | 0 | 0 | 0 | 2 | 1 | 4 | 1 |
조원희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 | 0 | 1 | 0 | 0 | 0 | 4 | 0 |
김치곤 | 서울 | 3 | 0 | 1 | 0 | 0 | 0 | 4 | 0 |
김한윤 | 서울 | 2 | 0 | 2 | 0 | 0 | 0 | 4 | 0 |
이민성 | 서울 | 1 | 0 | 3 | 0 | 0 | 0 | 4 | 0 |
김남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 | 1 | 0 | 0 | 0 | 0 | 3 | 1 |
박정석 | 서울 | 3 | 0 | 0 | 0 | 0 | 0 | 3 | 0 |
히칼도 | 서울 | 2 | 0 | 1 | 0 | 0 | 0 | 3 | 0 |
이청용 | 서울 | 2 | 0 | 1 | 0 | 0 | 0 | 3 | 0 |
기성용 | 서울 | 2 | 0 | 1 | 0 | 0 | 0 | 3 | 0 |
양상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 | 0 | 1 | 0 | 1 | 0 | 3 | 0 |
이병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 | 0 | 0 | 0 | 0 | 0 | 2 | 0 |
이정수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 | 0 | 0 | 0 | 0 | 0 | 2 | 0 |
리웨이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 | 0 | 0 | 0 | 0 | 0 | 2 | 0 |
김은중 | 서울 | 2 | 0 | 0 | 0 | 0 | 0 | 2 | 0 |
현영민 | 서울 | 2 | 0 | 0 | 0 | 0 | 0 | 2 | 0 |
김동진 | 서울 | 2 | 0 | 0 | 0 | 0 | 0 | 2 | 0 |
이을용 | 서울 | 1 | 0 | 1 | 0 | 0 | 0 | 2 | 0 |
최효진 | 서울 | 1 | 0 | 1 | 0 | 0 | 0 | 2 | 0 |
에두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 | 0 | 1 | 0 | 0 | 0 | 2 | 0 |
최원권 | 서울 | 0 | 0 | 1 | 0 | 1 | 0 | 2 | 0 |
※ 슈퍼매치는 항상 치열한 경기로 인해 양팀 모두 경고를 받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2006년 8월 12일 FA컵 8강전과 2008년 12월 3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경고가 나오지 않았다.
각주
[편집]- ↑ “올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 승자는 과연 누구?”. 한국프로축구연맹. 2013년 8월 1일.
- ↑ “‘축구와 전쟁 사이’서울 vs 수원 더비”. KBS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12년 7월 8일.
- ↑ 한준 (2008년 4월 2일). “서울-수원 'K리그 슈퍼매치'는 특별했다”. 스포탈코리아.
- ↑ 류청 (2008년 10월 30일). “취재수첩 슈퍼매치를 승리로 이끈 귀네슈의 맞춤 전략”. 스포탈코리아.
- ↑ 서호정 (2008년 12월 1일). “정상서 만난 차붐-귀네슈, K-리그 영웅의 용호상박”. 스포탈코리아.
- ↑ “당신은 세계 7대 더비 '슈퍼매치'를 아는가”. 스포츠서울. 2014년 4월 25일.
- ↑ “골 넣는 수비수의 날… 아디 머리 빛나자, 곽희주 오른발 응수”. 스포탈코리아. 2008년 12월 3일.
- ↑ 서호정 (2007년 12월 4일). “K리그로 돌아온 조광래, 김호와 신 라이벌전 예고”. 스포탈코리아.
- ↑ 김덕중 (2005년 4월 13일). “K리그 '더비는 없어도 라이벌전은 있다'”. 마이데일리.
- ↑ 옥철 (2004년 6월 24일). “서정원, 이적료 반환소송 패소”. 연합뉴스.
- ↑ 최원창 (2005년 4월 14일). “김호-조광래의 어깨동무 '원수에서 동지로'”. 조이뉴스24.
- ↑ 남장현 (2008년 10월 29일). “99년 서정원 ‘유니폼 화형식’…라이벌의 이름으로”. 동아일보.
- ↑ 김덕중 (2006년 3월 13일). “서울-수원 'K리그 대표 흥행카드 기대'”. 마이데일리.
- ↑ 위원석 (2007년 11월 14일). “수원-안양 '5년 전쟁'의 막전막후”. 스포츠서울.
- ↑ 이종성 (2004년 4월 3일). “수원삼성-FC서울, ‘新 더비매치’ 주목”. 프레시안.
- ↑ 유형렬 (2004년 3월 2일). “고종수 수원복귀 ‘방황 끝’”. 경향신문. 이후, 2004년 연봉 3억원에 출전승리수당 등 성과급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고종수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어졌다.
- ↑ 온누리 (2010년 4월 1일). “서울-수원전 ‘K리그 클래식 더비’ 우뚝”. 일간스포츠.
- ↑ “수원-서울 슈퍼매치로 본 세계의 더비는?”. 스포츠경향. 2012년 4월 2일.
- ↑ “프로축구「제9구단」삼성"돌풍 시동"”. 동아일보. 1995년 12월 15일.
- ↑ 코로나19 대유행 때문에 비록 2020년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다소 완화되었지만 K리그1 2020년 시즌 전경기들은 당분간 무관중경기로 진행된다.
- ↑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역대 수원 vs 서울전 각종 기록”. 한국프로축구연맹. 2011년 9월 30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역대 서울-수원 경기 기록 자료”. 한국프로축구연맹.
- ↑ “2000년 5-4 ‘9골 난타전’…2008년 결승골 장군 멍군”. 스포츠동아. 2015년 9월 18일.
외부 링크
[편집]- FIFA.com - 클래식 라이벌 Archived 2019년 2월 20일 - 웨이백 머신 (영어)
- K리그 공식 웹진 - K리그 5대 더비의 역사와 기록[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