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보(嚴普, ? ~ 기원전 14년)는 전한 말기의 관료이다.
영시 3년(기원전 14년), 위씨(尉氏) 땅의 남자[1] 번병이 반란을 일으켰다. 진류태수 엄보는 반란군에게 피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