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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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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祖國)은 조상 때부터 대대로 살던 나라 또는 자기의 국적이 속하여 있는 나라를 일컫는 말이다.[1] 자기가 태어난 나라는 모국(母國)이라 일컫는다.[2] 타국에 머물고 있는 사람은 자기 나라를 "모국"이라 일컫거나 자신의 조상 조상 때부터 살던 나라를 고국(故國)이라 부르기도 한다.[2][3] 한국에서는 흔히 우리나라라고 부른다.[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우리 사회주의조국을 정답게 이르는 의미로 어머니조국이라는 말로도 쓰인다.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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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아돌프 부그로가 그린 모국 (1883)

조국은 아버지, 선조, 조상의 국가다. 이 단어는 또한 개인이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국적인 국가, 성장 국가, 누군가의 조상이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았던 국가 또는 누군가가 고향으로 여기는 국가를 의미할 수 있다. 가족 유대감과 관련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국가적 정체성과 애국심과 연결한다는 점에서 민족주의적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조국을 고향에 비유할 수 있으며, 일부 언어에서는 이러한 용어를 두 개 이상 사용한다.

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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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은 누군가가 성장하거나 오랜 기간 살아서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한 장소, 조상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았던 장소 또는 누군가가 고향으로 여기는 장소를 의미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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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국”.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12월 11일에 확인함. 
  2. “모국”.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12월 11일에 확인함. 
  3. “고국”.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12월 11일에 확인함. 
  4. “우리나라”.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12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