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협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여러 가지 협과

협과(莢果) 또는 꼬투리열매는 익으면 껍질이 마르는 열매건조과의 일종이다.[1] 열매가 꼬투리로 맺히며, 익은 열매가 마르면 심피씨방이 2줄로 갈라져 가 튀어 나온다.[1] 호랑이콩, , 타마린드콩과 식물에서 볼 수 있다.[1] 꼬투리열매 안의 씨앗은 1(짧은 것)-30알(아주 긴 것)이며 대부분 4알이다.

[편집]

"협과(莢果)"의 "협(莢)"은 "꼬투리"라는 뜻이며, "과(果)"는 "열매"를 뜻한다.

형태

[편집]

꼬투리콩과 식물의 씨앗을 싸고 있는 껍질이다.[2] 꼬투리에서 알맹이를 까낸 껍질은 깍지라 부른다.[3]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협과”.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9년 2월 9일에 확인함. 
  2. “꼬투리”.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9년 2월 9일에 확인함. 
  3. “깍지”.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9년 2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