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KCC그룹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케이씨씨 그룹
KCC Group
창립1958년 8월 12일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344 (서초동)
핵심 인물
정상영, 정몽진, 정몽익, 윤희영
웹사이트KCC그룹

KCC그룹주식회사 케이씨씨를 모기업으로 한, 대한민국의 기업집단이다.[1] 1958년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이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유학 지시를 뿌리치고 직원 7명을 모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설립한 금강스레트공업주식회사가 시초이다.[2] 주요 임원으로 현재의 범 현대가 총수였던 정주영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명예회장, 그 아들인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사장이 있다.[3] KCC의 일가가 아닌 CEO는 윤희영 대표이사가 유일하다.

계열사

[편집]

사건·사고 및 논란

[편집]

편법경영 논란

[편집]

KCC자원개발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소재지 석회석 광업권을 1995년 1월 한일석회제조로부터 매입한 뒤, 2000년 3월 14일 정몽익에게 매각했다. KCC자원개발의 지분 구조는 그룹의 모태이자 핵심인 KCC(60%)를 비롯해 정몽진 KCC 회장(38.6%), 정상영 KCC 명예회장(1.263%), 정몽익 KCC 사장(1.263%), 정몽열 KCC건설 사장(0.037%) 등의 순으로 오너 일가가 나머지 40%를 나누어 가지고 있으며 KCC의 지분(41.86%)은 정몽진 회장(17.76%), 정상영 명예회장(10.0%), 정몽익 사장(8.81%), 정몽열 사장(5.29%) 등이 보유하고 있어 KCC자원개발은 사실상 정씨 일가의 지배 하에 있다. 2000년 KCC자원개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정몽진 회장은 KCC자원개발로부터 당시 광업권을 800여만원에 취득했고 이후 KCC자원개발은 정 회장에게 ‘조광료’ 명목으로 2003년 1억8819만9000원의 광업권 사용료를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 3억2379만7000원, 2005년 8억8246만2000원을 지급했다.[4][5]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전 계열사 KCC우산속 소리없이 강해 Archived 2012년 5월 2일 - 웨이백 머신《프라임경제》2008년 5월 30일 이연춘 기자
  2. 이렇게 달라졌다 한라·성우·현대산업개발·KCC그룹 Archived 2013년 11월 6일 - 웨이백 머신《매일경제》2011년 3월 30일 김헌주 기자
  3. KCC그룹 父子 3중고 이겨낼까《아시아경제》2009년 11월 18일 김대섭 기자
  4. KCC 오너 일가 조용하나 싶더니! Archived 2013년 11월 3일 - 웨이백 머신《월요신문》2012년 3월 12일 안유리나 기자
  5. KCC그룹 회장의 돈줄 ‘가평광산’ 그 실체 Archived 2013년 11월 3일 - 웨이백 머신《주간현대》2012년 4월 17일 김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