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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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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趙弟, ? ~ ?)는 전한 중기의 군인이자 관료로, 농서군 상규현(上邽縣) 사람이다.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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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리 휘하의 기병으로서 흉노 정벌에 종군하여, 욱성왕(郁成王)을 죽인 공로로 태초 4년(기원전 101년)에 신치(新畤侯)에 봉해졌다.

천한 2년(기원전 99년), 태상에 임명되었다.

태시 3년(기원전 94년), 옥사(獄事)를 잘못한 죄로 처형될 위기에 놓였다. 조제는 속죄금 백만 전을 내고 완성단용에 처하였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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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석덕
전한태상
기원전 99년 ~ 기원전 94년
후임
유서광
선대
(첫 봉건)
전한의 신치후
기원전 101년 4월 정사일 ~ 기원전 94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