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이십오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4악취에서 넘어옴)

pañca-viṃśati-bhava의 번역
한국어이십오유
25유
영어twenty-five existence,
twenty-five forms of existence,
twenty-five stages of existence
산스크리트어pañca-viṃśati-bhava
중국어二十五有(T) / 二十五有(S)
(한어 병음èrshíwǔ yǒu)
일본어二十五有 / ニジュウゴウ
(로마자: nijūgō u)
불교 용어 목록

25유(二十五有)에서 (有)는 '존재'를 뜻하는데, 특히 윤회하는 존재, 즉 완전한 깨달음도달하지 못했기에 어쩔 수 없이 3계 6도윤회하는 유정, 즉 성불에 이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태에 있는 유정을 뜻한다. 따라서 25유생사윤회(生死輪迴)의 미혹의 세계[迷界] 또는 유정미혹된 상태[迷界]를 25가지로 구분한 것이다.[1][2][3][4][5]

또한, (有)라는 낱말에는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다는 것, 즉 인과(因果)의 법칙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뜻이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는 25유이숙과(異熟果)로서의 '3계유정소의신'을 25가지 유형으로 구분한 것이다.[3][4][6]

제관의 《천태사교의》에 따르면, 3계 6도25유의보(依報) · 정보(正報)의 2보(二報) 전체가 4성제고제(苦諦), 즉 '괴로움진리'를 이룬다. 25유3계(3유) 또는 6도를 세분한 것으로, 간략히 말하면, 25유가 곧 고제이고, 3계(3유)이고, 6도이다.[7][8][9][10]

25유

[편집]

대승불교 경전인 《북본열반경》 제14권과 대승불교천태종의 논서인 《천태사교의》에 의거하여 25유(二十五有)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3][4][7][11][12]

  1. 지옥유(地獄有)
  2. 축생유(畜生有)
  3. 아귀유(餓鬼有)
  4. 아수라유(阿修羅有)
  5. 불바제유(弗婆提有)
  6. 구야니유(瞿耶尼有)
  7. 울단월유(鬱單越有)
  8. 염부제유(閻浮提有)
  9. 4천처유(四天處有)
  10. 33천처유(三十三天處有)
  11. 염마천유(炎摩天有)
  12. 도솔천유(兜率天有)
  13. 화락천유(化樂天有)
  14. 타화자재천유(他化自在天有)
  15. 초선유(初禪有)
  16. 대범천유(大梵天有)
  17. 2선유(二禪有)
  18. 3선유(三禪有)
  19. 4선유(四禪有)
  20. 무상유(無想有)
  21. 정거아나함유(淨居阿那含有)
  22. 공처유(空處有)
  23. 식처유(識處有)
  24. 불용처유(不用處有)
  25. 비상비비상처유(非想非非想處有)

3계 6도 분별

[편집]

제관의 《천태사교의》에 기술된 바에 의거하여,[7] 25유(二十五有)를 3계 6도로 분별하면 다음과 같다.[1][2][3][4]

욕계 14유

[편집]

25유 가운데 다음의 총 14유가 욕계(欲界)에 속한다.

  1. 4악취(四惡趣) - 4악도(四惡道)라고도 한다.[13]
    1. 제1유 지옥유(地獄有) - 6도 가운데 지옥도유정들, 즉 나락가들을 말한다.
    2. 제2유 축생유(畜生有) - 6도 가운데 축생도유정들, 즉 축생들을 말한다.
    3. 제3유 아귀유(餓鬼有) - 6도 가운데 아귀도유정들, 즉 아귀들을 말한다.
    4. 제4유 아수라유(阿修羅有) - 6도 가운데 아수라도유정들, 즉 아수라들을 말한다.
  2. 4주(四洲) - 4대주(四大洲) 또는 4천하(四天下)라고도 한다.[14][15]
    1. 제5유 불바제유(弗婆提有) - 6도 가운데 인간도에 속하는, 4주 가운데 동쪽의 승신주(勝身洲)의 유정들을 말한다. 즉, 동승신주(東勝身洲) 또는 동비제하(東毘提河)의 유정들 즉 인간들을 말한다.
    2. 제6유 구야니유(瞿耶尼有) - 6도 가운데 인간도에 속하는, 4주 가운데 서쪽의 우화주(牛貨洲)의 유정들을 말한다. 즉, 서우화주(西牛貨洲) 또는 서구다니(西瞿陀尼)의 유정들 즉 인간들을 말한다.
    3. 제7유 울단월유(鬱單越有) - 6도 가운데 인간도에 속하는, 4주 가운데 북쪽의 구로주(俱盧洲)의 유정들을 말한다. 즉, 북구로주(北俱盧洲) 또는 북울단월(北鬱單越)의 유정들 즉 인간들을 말한다.
    4. 제8유 염부제유(閻浮提有) - 6도 가운데 인간도에 속하는, 4주 가운데 남쪽의 섬부주(贍部洲)의 유정들을 말한다. 즉, 남섬부주(南贍部洲) 또는 남염부제(南閻浮提)의 유정들 즉 인간들을 말한다.
  3. 6욕천(六欲天)[16]
    1. 제9유 4천처유(四天處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4왕천(四王天)의 유정들 즉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2. 제10유 33천처유(三十三天處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도리천(忉利天)의 유정들 즉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3. 제11유 염마천유(炎摩天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야마천(夜摩天)의 유정들 즉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4. 제12유 도솔천유(兜率天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도솔천(兜率天)의 유정들 즉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5. 제13유 화락천유(化樂天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낙변화천(樂變化天)의 유정들 즉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6. 제14유 타화자재천유(他化自在天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의 유정들 즉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색계 7유

[편집]

25유 가운데 다음의 총 7유가 색계(色界)에 속한다.[17][18][19]

  1. 초선천(初禪天)[20]
    1. 제15유 초선유(初禪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초정려(初靜慮) 즉 이생희락지(離生喜樂地)에서 대범천유(大梵天有)를 제외한 나머지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즉, 색계 초선천(初禪天)의 범중천(梵衆天) · 범보천(梵輔天) · 대범천(大梵天)의 3천에서 이 3천의 왕인 대범천(大梵天)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2. 제16유 대범천유(大梵天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색계 초선천(初禪天)의 범중천(梵衆天) · 범보천(梵輔天) · 대범천(大梵天)의 3천의 왕인 대범천(大梵天)을 말한다.
  2. 2선천(二禪天)[21]
    1. 제17유 2선유(二禪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제2정려(第二靜慮) 즉 정생희락지(定生喜樂地)의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즉, 소광천(少光天) · 무량광천(無量光天) · 광음천(光音天)의 3천의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3. 3선천(三禪天)[22][23]
    1. 제18유 3선유(三禪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제3정려(第三靜慮) 즉 이희묘락지(離喜妙樂地)의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즉, 소정천(少淨天) · 무량정천(無量淨天) · 변정천(遍淨天)의 3천의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4. 4선천(四禪天)[17]
    1. 제19유 4선유(四禪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제4정려(第四靜慮) 즉 사념청정지(捨念淸淨地)에서 무상천5정거천을 제외한 나머지 하늘[天]들의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즉, 4선천에 속한 천중들 중 무상유정거아나함유를 제외한 천중들을 말한다.
    2. 제20유 무상유(無想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무상정을 닦은 외도범부가 태어나 받는 삶으로, 색계 4선천(四禪天)의 무운천(無雲天) · 복생천(福生天) · 광과천(廣果天) · 무상천(無想天) · 무번천(無煩天) · 무열천(無熱天) · 선견천(善見天) · 선현천(善現天) · 색구경천(色究竟天)의 9천 가운데 제4천인 무상천천중(天衆)들을 말한다.[7][24][25][26]
    3. 제21유 정거아나함유(淨居阿那含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정거천(淨居天) 또는 5정거천(五淨居天)의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성문4과 중 제3과인 아나함과(불환과)를 증득성인이 태어나 받는 삶이다. 즉, 색계 4선천(四禪天)을 이루는 무운천(無雲天) · 복생천(福生天) · 광과천(廣果天) · 무상천(無想天) · 무번천(無煩天) · 무열천(無熱天) · 선견천(善見天) · 선현천(善現天) · 색구경천(色究竟天)의 9천 가운데 무번천 · 무열천 · 선견천 · 선현천 · 색구경천의 5천의 천중(天衆)들을 말한다.[27][28][29]

무색계 4유

[편집]

25유 가운데 다음의 총 4유가 무색계(無色界)에 속한다. 무색계의 네 하늘을 통칭하여 무색계 4천(無色界四天) 또는 4공처(四空處)라고도 한다.[7][30][31][32][33]

  1. 무색계 제1천(無色界 第一天)
    1. 제22유 공처유(空處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 즉 공무변처지(空無邊處地)의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2. 무색계 제2천(無色界 第二天)
    1. 제3유 식처유(識處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식무변처정(識無邊處定) 즉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의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3. 무색계 제3천(無色界 第三天)
    1. 제24유 불용처유(不用處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 즉 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의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4. 무색계 제4천(無色界 第四天)
    1. 제25유 비상비비상처유(非想非非想處有) - 6도 가운데 천상도에 속하는, 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 즉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의 천중(天衆)들을 말한다.

25유 표

[편집]

대승불교 경전인 《북본열반경》 제14권과 대승불교천태종의 논서인 《천태사교의》에 의거하여, 25유(二十五有)의 각각에 해당하는 3계 · 6도 · 선정 · 처소를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순서 25유
(二十五有)
3계
(三界)
6도
(六道)
선정
(禪定)
처소
(處所)
1 지옥유(地獄有) 욕계 지옥도 욕계산지(欲界散地)
2 축생유(畜生有) 욕계 축생도 욕계산지(欲界散地)
  • 축생처(畜生處)
    • 땅 · 물 · 하늘 등 각 처소에 편재함
3 아귀유(餓鬼有) 욕계 아귀도 욕계산지(欲界散地)
  • 아귀처(餓鬼處)
    • 유복덕자(有福德者): 산림(山林) · 무덤[塚] · 사당[廟神]
    • 무복덕자(無福德者): 부정처(不淨處)에 거처
4 아수라유(阿修羅有) 욕계 아수라도 욕계산지(欲界散地)
  • 아수라처(阿修羅處)
    • 해안(海岸)
    • 해저궁전(海底宮殿)
5 불바제유(弗婆提有) 욕계 인간도 욕계산지(欲界散地)

4주(四洲) 중

6 구야니유(瞿耶尼有) 욕계 인간도 욕계산지(欲界散地) 4주(四洲) 중
7 울단월유(鬱單越有) 욕계 인간도 욕계산지(欲界散地) 4주(四洲) 중
8 염부제유(閻浮提有) 욕계 인간도 욕계산지(欲界散地) 4주(四洲) 중
9 4천처유(四天處有) 욕계 천상도 욕계산지(欲界散地)

6욕천(六欲天) 중

10 33천처유
(三十三天處有)
욕계 천상도 욕계산지(欲界散地)

6욕천(六欲天) 중

11 염마천유(炎摩天有) 욕계 천상도 욕계산지(欲界散地)

6욕천(六欲天) 중

12 도솔천유(兜率天有) 욕계 천상도 욕계산지(欲界散地)

6욕천(六欲天) 중

13 화락천유(化樂天有) 욕계 천상도 욕계산지(欲界散地)

6욕천(六欲天) 중

14 타화자재천유
(他化自在天有)
욕계 천상도 욕계산지(欲界散地)

6욕천(六欲天) 중

15 초선유(初禪有) 색계 천상도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초선3천(初禪三天) 중

16 대범천유(大梵天有) 색계 천상도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초선3천(初禪三天) 중

17 2선유(二禪有) 색계 천상도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2선3천(二禪三天)

18 3선유(三禪有) 색계 천상도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3선3천(三禪三天)

19 4선유(四禪有) 색계 천상도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4선9천(四禪九天) 중

20 무상유(無想有) 색계 천상도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4선(四禪) 즉 제4정려(第四靜慮)에 속한

4선9천(四禪九天) 중

21 정거아나함유
(淨居阿那含有)
색계 천상도 4선(四禪) 즉 4정려(四靜慮) 중
4선(四禪) 즉 제4정려(第四靜慮)에 속한

4선9천(四禪九天) 중 5정거천(五淨居天)

22 공처유(空處有) 무색계 천상도 4무색정(四無色定) 중[44][45][46]

무색계 4천(無色界四天) 중[47][48][49][50][51][52][53]

23 식처유(識處有) 무색계 천상도 4무색정(四無色定) 중

무색계 4천(無色界四天) 중

24 불용처유(不用處有) 무색계 천상도 4무색정(四無色定) 중

무색계 4천(無色界四天) 중

25 비상비비상처유
(非想非非想處有)
무색계 천상도 4무색정(四無色定) 중

무색계 4천(無色界四天) 중

같이 보기

[편집]

참고 문헌

[편집]

각주

[편집]
  1. 운허, "二十五有(이십오유)".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二十五有(이십오유): 유(有)는 존재(存在)란 뜻. 중생이 나서 변경하고 죽어 변경하는 미(迷)의 존재를 25종으로 나눈 것. (1) 4악취(지옥ㆍ아귀ㆍ축생ㆍ아수라). (2) 4주(동불바제ㆍ남염부주ㆍ서구야니ㆍ복울단월). (3) 6욕천(사왕천ㆍ도리천ㆍ야마천ㆍ도솔천ㆍ화락천ㆍ타화자재천). (4) 색계(초선천ㆍ범왕천ㆍ제2선천ㆍ제3선천ㆍ제4선천ㆍ무상천ㆍ5나함천). (5) 무색계(공무변처천ㆍ식무변처천ㆍ무소유처천ㆍ비상비비상처천). 이를 줄여서 3계와 6도라 함."
  2. 곽철환 2003, "이십오유(二十五有)". 2013년 6월 6일에 확인
    "이십오유(二十五有):
    미혹한 중생의 생존 상태를 스물다섯 가지로 나눈 것. 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아수라(阿修羅)의 사악취(四惡趣), 동승신주(東勝身洲)·남섬부주(南贍部洲)·서우화주(西牛貨洲)·북구로주(北俱盧洲)의 사주(四洲), 사왕천(四王天)·도리천(忉利天)·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낙변화천(樂變化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의 육욕천(六欲天), 초선천(初禪天), 대범천(大梵天), 제이선천(第二禪天), 제삼선천(第三禪天), 제사선천(第四禪天), 무상천(無想天), 정거천(淨居天), 공무변처천(空無邊處天)·식무변처천(識無邊處天)·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의 사무색(四無色)."
  3. 星雲, "二十五有".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二十五有:  生死輪迴之迷界計分為二十五種;由因必得果,因果不亡,故稱為有。即二十五種三界有情異熟之果體,為:(一)地獄有,(二)畜生有,(三)餓鬼有,(四) 阿修羅有。地獄至阿修羅乃六趣中之四趣,各一有。(五)弗婆提有,(六)瞿耶尼有,(七)鬱單越有,(八)閻浮提有。由(五)至(八)乃開人之四洲為四有。(九)四天處有,(十)三十三天處有,(十一)炎摩天有,(十二)兜率天有,(十三)化樂天有,(十四)他化自在天有,(十五)初禪有,(十六)大梵天有,(十七)二禪有,(十八)三禪有,(十九)四禪有,(廿)無想有,(廿一)淨居阿那含有,(廿二)空處有,(廿三)識處有,(廿四)不用處有,(廿五)非想非非想處有。天趣中,六欲天、四禪及四無色各一有;別開初禪之大梵,四禪之無想、淨居,各為一有。總計欲界十四種,色界七種,無色界四種。破此二十五有者,有二十五三昧。〔北本大般涅槃經卷十四、入楞伽經卷七之五法門品〕(參閱「二十五三昧」174) p175"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985DTITLEA4GA4QA4ADA6B3 二十五有]". 2013년 6월 6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4. 佛門網, "二十五有".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二十五有:
    èrshíwŭ yŏu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twenty-five forms of existence, fourteen in the desire realms 欲界, seven in the realms of form 色界, and four in the formless realms 無色界, v. 有.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由業因而有果報生,故果亦名為有。三界的果法,分為二十五類,名二十五有。其中欲界十四有,即四惡趣四洲六欲天。色界七有,即四禪天為四有,另大梵天五淨居天無想天為三有。無色界四有,即四空處。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開三界為二十五有。欲界有十四有,四惡趣四洲六欲天也。色界有七有,四禪天及初禪中之大梵天,並第四禪中之淨居天與無想天也。無色界有四有,四空處是也。通三界而有二十五之果報,名二十五有。輔行二曰:「二十五有,總為頌曰:四域(即四洲),四惡趣,六欲並梵王,四禪四無色,無想五那舍(即淨居天)。」涅槃經四曰:「二十五有,如首楞嚴經中廣說。」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參見: 有字】。涅槃經二十五曰:「被無明枷,繫生死桎。達二十五有,不能得離。」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二十五有,不出六道,有生有死,因果不亡之謂也。然梵王天、無想天、及五那含天總在四禪天中,而別出其名者,以外道計梵王天為生萬物之主,計無想天以無心為涅槃,計五那含天為真解脫,所以經教特立此三天為三有,以對破外道之計也。(六道者,即天道、人道、修羅道、餓鬼道、畜生道、地獄道也。)
    〔一、四洲為四有〕,謂東弗于逮、西瞿耶尼、南閻浮提、北鬱單越也。(梵語弗于逮,華言勝。梵語瞿耶尼,華言牛貨。梵語閻浮提,華言勝金洲。梵語鬱單越,華言勝處。)
    〔二、四惡趣為四有〕,謂六道中,修羅、餓鬼、畜生、地獄四者,皆由愚癡貪欲造諸惡業,故感斯趣也。
    〔三、六欲天為六有〕,謂欲界六天也。一四天王天,二忉利天,三夜摩天,四兜率天,五化樂天,六他化自在天。(梵語忉利,華言三十三。梵語夜摩,亦云須燄摩,華言善時分。梵語兜率,華言知足。)
    〔四、梵天為一有〕,謂初禪中大梵王天,乃三千世界之主也。(三千者,小千、中千、大千也。)
    〔五、無想天為一有〕,謂四禪中之無想天,此天以無心想為果故也。
    〔六、五那含天為一有〕,那含,梵語具云阿那含,華言不還。謂四禪中無煩天、無熱天、善見天、善現天、色究竟天,亦名五淨居天,此之五天,名位雖別,皆第三果聖人所居,故通為一有也。(第三果,即聲聞阿那含果也。)
    〔七、四禪天為四有〕,謂色界初禪天、二禪天、三禪天、四禪天也。
    〔八、四空處天為四有〕,謂無色界空處天、識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也。
    頁數: 出天台四教儀"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佛門網"[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32100E4BA8CE58D81E4BA94E69C89 二十五有]". 2013년 6월 6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5. DDB, "二十五有".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二十五有:
    Pronunciations: [py] èrshíwǔ yǒu [wg] erh-shih-wu yu [hg] 이십오유 [mc] isibo yu [mr] yisibo yu [kk] ニジュウゴウ [hb] nijūgō u [qn] nhị thập ngũ hữu
    Basic Meaning: twenty-five (stages of) existence
    Senses:
    # (Skt. pañca-viṃśati-bhava) The division of the three realms that sentient beings transmigrate through into twenty-five sub-realms. In the desire realm there are fourteen existences, in the form realm there are seven existences, and in the formless realm, four existences. The twenty-five are grouped into the four evil destinies 四惡道, the four continents 四洲, the six heavens of desire 六欲天, the four meditation heavens 四禪天, the heaven of the five pure abodes 五淨居天, and the four spheres of the formless realm 四空處天. [Charles Muller; source(s): Yokoi, JEBD]
    # The term is also often simply a reference to the 'three realms' 三界 or 'all sentient beings.'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813
    Bulgyo sajeon 717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979c
    Iwanami bukkyō jiten 630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217b/241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500
    Zengo jiten (Iriya and Koga) 6-P90
    Bukkyōgo daijiten (Nakamura) 1045c
    Fo Guang Dictionary 175
    Ding Fubao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4032a,1467c
    Bukkyō daijiten (Oda) 99-2*1322-3"
  6. 星雲, "". 2012년 10월 24일에 확인
    "有:  梵語 bhava,巴利語同。即存在、生存之義。於佛教典籍或各家主張中,「有」之使用範圍極廣,其意義與分類亦有多種不同之說法。據大毘婆沙論卷六十所舉,「有」之義有多種,然主要指有情眾生之異熟果體,及能招感此異熟果體之諸業。亦即由善惡之業因,能招感苦樂之果報,此種因果報應,相續而不亡失,故稱為「有」。又據俱舍論卷九、成唯識論卷八等所舉,能牽引當來果報之業,稱為「有」,此有即指「有支」,為十二因緣之一。
     就諸法之存在與否而言,「有」係表示諸法之存在,為「無」、「空」之對稱。說一切有部認為,諸法存在,三世實有。然唯識家則以「依他起性」之諸法為「假有」,以「圓成實性」為「實有」,但此「實有」與說一切有部之「三世實有」等意義不同,乃指諸法之實性(真如)常存、遍存,無有生滅,故唯識家特稱之為妙有、真有。
     此外,凡夫因執著色、無色二界為解脫之境界,常易於生起解脫之念,而妄求生於此二界,為遮止此一執情,故於此二界設立諸種之「有」,以顯示其非真解脫之境界;如稱色、無色二界之貪為「有貪」,稱煩惱為「有漏」,或稱無色界之愛為「有愛」等,皆為其例。
     另關於「有」之種類,可分為下列數種:(一)三有,指三界,亦即指欲有、色有、無色有。(二)七有,指地獄有、餓鬼有、傍生有、天有、人有、業有、中有。(三)二十五有,包括:(1)地獄、惡鬼、畜生、阿修羅等四惡趣。(2)東勝身洲、南贍部洲、西牛貨洲、北俱盧洲等四洲。(3)四天王天、夜摩天、忉利天、兜率天、化樂天、他化自在天等六欲天。(4)初禪天、大梵天、第二禪天、第三禪天、第四禪天、無想天、五淨居天等色界諸天。(5)空無邊處天、識無邊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等無色界諸天。(四)二十九有,即將上述二十五有中之五淨居天,細分為無煩天、無熱天、善見天、善現天、色究竟天等五天,總合為二十九有。
     此外,初果之聖者,尚須於人界、天界間往返七次(各受生七次),合之則為十四生,而每一生復分為生有、中有,故共為「二十八有」,此二十八有又稱二十八生,為初果聖者受生之極度,故更無第二十九有可言。準此,若言「二十九有」者,則多表示事物之絕無者,猶如謂「六陰」、「十三入」、「十九界」等。
     又以一切萬有因存在之狀態不同,而有諸種之分類,此總稱為「諸有」;而「諸有」廣大無邊猶如大海,故亦稱「諸有海」。於大智度論卷十二中,將存在之法分為三種,稱為三種有,即:(一)相待有,謂有大小、長短等相對之存在。(二)假名有,謂由眾多因緣集合而成者,如由四大假合之人等,係有假名而無實體者。(三)法有,謂由因緣而生之法,雖無自性,然非如兔角、龜毛等之有名無實,故稱法有。〔集異門足論卷四、大毘婆沙論卷一九二、俱舍論卷十九、順正理論卷四十五、成唯識論卷二、卷九、大智度論卷三、大乘義章卷八〕(參閱「十二因緣」337、「三有」548、「四有」1668、「無」5068) p2426"
  7. 제관 록 & T.1931, p.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
    "自下明化法四教。第一三藏教者。一修多羅藏(四阿含等經)二阿毘曇藏(俱舍婆沙等論)三毘尼藏(五部律)此之三藏名通大小。今取小乘三藏也。大智度論云。迦旃延子。自以聰明利根。於婆沙中明三藏義。不讀衍經。非大菩薩。又法華云。貪著小乘三藏學者。依此等文故。大師稱小乘為三藏教。此有三乘根性。初聲聞人依生滅四諦教。言四諦者。一苦諦。二十五有依正二報是。言二十五有者。四洲四惡趣六欲。并梵天四禪四空處無想五那含(四洲四趣成八。六欲天并梵王天成十五。四禪四空處成二十三。無想天及那含天成二十五)別則二十五有。總則六道生死。一地獄道。梵語捺洛迦。又語泥黎。此翻苦具。而言地獄者。此處在地之下。故言地獄。謂八寒八熱等大獄。各有眷屬其類無數。其中受苦者。隨其作業各有輕重。經劫數等。其最重處。一日之中八萬四千生死。經劫無量。作上品五逆十惡者。感此道身。二畜生道。亦云旁生。此道遍在諸處。披毛戴角。鱗甲羽毛。四足多足。有足無足。水陸空行。互相吞噉。受苦無窮。愚癡貪欲作中品五逆十惡者。感此道身。三餓鬼道。梵語闍黎哆。此道亦遍諸趣。有福德者。作山林塚廟神。無福德者。居不淨處。不得飲食。常受鞭打填河塞海。受苦無量。諂誑心意作下品五逆十惡。感此道身。四阿修羅道。此翻無酒。又無端正又無天。或在海岸海底宮殿嚴飾。常好鬥戰怕怖無極。在因之時懷猜忌心。雖行五常欲勝他故。作下品十善。感此道身。五人道。四洲不同。謂東弗婆提(壽二百五十歲)南閻浮提(壽一百歲)西瞿耶尼(壽五百歲)北鬱單越(壽一千歲命無中夭。聖人不出其中。即八難之一)皆苦樂相間。在因之時行五常五戒。五常者。仁義禮智信。五戒者。不殺不盜不邪淫不妄語不飲酒。行中品十善。感此道身。六天道。二十八天不同(欲界六天。色界十八天。無色界四天)初欲界六天者。一四天王天(居須彌山腹)二忉利天(居須彌山頂。自有三十三天。已上二天單修上品十善。得生其中)三夜摩天。四兜率天。五化樂天。六他化自在天(已上四天空居。修上品十善。兼坐未到定。得生其中)次色界十八天分為四禪。初禪三天(梵眾梵輔大梵)二禪三天(少光無量光光音)三禪三天(少淨無量淨遍淨)四禪九天(無雲福生廣果。已上三天凡夫住處。修上品十善坐禪者得生其中。無想天外道所居。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已上五天第三果居處。上之九天離欲麤散。未出色籠故名色界。坐得禪定故得禪名)三無色界四天(空處識處無所有處非非想。已上四天只有四陰而無色蘊。故得名也)上來所釋。從地獄至非非想天。雖然苦樂不同。未免生而復死死已還生。故名生死。此是藏教實有苦諦。"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제관 록T.1931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46n1931_p0776a05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8. 운허, "依正二報(의정이보)".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依正二報(의정이보): 의보(依報)ㆍ정보(正報). 전세(前世)의 업에 따라 얻은 2종의 과보. 정보는 5온(蘊)이 화합하여 이룬 신체, 의보는 신체가 의거(依居)하는 산하 대지ㆍ의복ㆍ음식 등."
  9. 운허, "二報(이보)".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二報(이보):
    [1] 의보(依報)ㆍ정보(正報).
    [2] 일신상(一身上)에 받는 2종의 과보, 총보(總報)ㆍ별보(別報). 예를 들면 인생으로 태어난 것은 총보, 귀(貴)ㆍ천(賤)ㆍ빈(貧)ㆍ부(富)가 있는 것은 별보."
  10. 佛門網, "依正二報".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依正二報: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即依報與正報。略稱二報。正報,即指依過去善惡業因而感得之果報正體,如生於人間,則具備四肢五官,受人間之果報;生於畜牲,則具備羽毛齒革,受畜牲之果報。依報,即指依於正報而受相應止住之所的果報,如受人間之正報者,則必有與其相應之家屋器物等依報;受畜牲之正報者,則必有與畜牲相應之巢穴等依報。
    概言之,依報指國土世間,即有情依託之處所;正報指眾生世間,即能依之有情。華嚴經行願品疏鈔卷二(卍續七‧四二四上):「依者,凡聖所依之國土,若淨若穢;正者,凡聖能依之身,謂人天、男女、在家出家、外道諸神、菩薩及佛。」又以依正二報均屬果報之一種,故又可分別稱為依報依果(略稱依果)、正報正果(略稱正果)。〔菩薩瓔珞本業經卷上、無量壽經疏(慧遠)、觀經玄義分、往生論註卷下、大明三藏法數卷二十七〕
    頁數: p3054"
  11. 담무참 한역 & T.374, 제14권. p. T12n0374_p0448a20 - T12n0374_p0448c23. 25유(二十五有)
    "爾時文殊師利白佛言。世尊。我於此義非為不知。所以問者為欲利益諸眾生故。世尊。我已久知轉法輪者。實是諸佛如來境界。非是聲聞緣覺所知。爾時世尊告迦葉菩薩。善男子。是名菩薩住於大乘大涅槃經所行聖行。迦葉菩薩白佛言。世尊。復以何義名為聖行。善男子。聖名諸佛世尊。以是義故。名為聖行。世尊。若是諸佛之所行者。則非聲聞緣覺菩薩所能修行。善男子。是諸世尊安住於此大般涅槃。而作如是開示分別演說其義。以是義故。名曰聖行。聲聞緣覺及諸菩薩如是聞已則能奉行故名聖行。善男子。是菩薩摩訶薩得是行已則得住於無所畏地。善男子。若有菩薩得住如是無所畏地。則不復畏貪恚愚癡生老病死。亦復不畏惡道地獄畜生餓鬼。善男子。惡有二種。一者阿修羅。二者人中。人中有三種惡。一者一闡提。二者誹謗方等經典。三者犯四重禁。善男子。住是地中諸菩薩等終不畏墮如是惡中。亦復不畏沙門婆羅門外道邪見天魔波旬。亦復不畏受二十五有。是故此地名無所畏。善男子。菩薩摩訶薩住無畏地。得二十五三昧壞二十五有。善男子。得無垢三昧能壞地獄有。得無退三昧能壞畜生有。得心樂三昧能壞餓鬼有。得歡喜三昧能壞阿修羅有。得日光三昧能斷弗婆提有。得月光三昧能斷瞿耶尼有。得熱炎三昧能斷鬱單越有。得如幻三昧能斷閻浮提有。得一切法不動三昧能斷四天處有。得難伏三昧能斷三十三天處有。得悅意三昧能斷炎摩天有。得青色三昧能斷兜率天有。得黃色三昧能斷化樂天有。得赤色三昧能斷他化自在天有。得白色三昧能斷初禪有。得種種三昧能斷大梵天有。得雙三昧能斷二禪有。得雷音三昧能斷三禪有。得澍雨三昧能斷四禪有。得如虛空三昧能斷無想有。得照鏡三昧能斷淨居阿那含有。得無礙三昧能斷空處有。得常三昧能斷識處有。得樂三昧能斷不用處有。得我三昧能斷非想非非想處有。善男子。是名菩薩得二十五三昧斷二十五有。善男子。如是二十五三昧諸三昧王。善男子。菩薩摩訶薩入如是等諸三昧王。若欲吹壞須彌山王隨意即能。欲知三千大千世界所有眾生心之所念亦悉能知。欲以三千大千世界所有眾生。內於己身一毛孔中隨意即能。亦令眾生無迫迮想。若欲化作無量眾生悉令充滿三千大千世界中者亦能隨意。欲分一身以為多身。復合多身以為一身。雖作如是心無所著。猶如蓮花。善男子。菩薩摩訶薩得入如是三昧王已。即得住於自在之地。菩薩得住是自在地得自在力。隨欲生處即得往生。善男子。譬如聖王領四天下隨意所行無能障礙。菩薩摩訶薩亦復如是。一切生處若欲生者隨意往生。善男子。菩薩摩訶薩若見地獄一切眾生有可化令住善根者。菩薩即往而生其中。菩薩雖生非本業果。菩薩摩訶薩住自在地力因緣故而生其中。善男子。菩薩摩訶薩雖在地獄。不受熾然碎身等苦。善男子。菩薩摩訶薩所可成就如是功德。無量無邊百千萬億尚不可說。何況諸佛所有功德而當可說。"
  12. 담무참 한역, 번역자 미상 & K.105, T.374, 제14권. pp. 333-335 / 954. 25유(二十五有)
    "그때 문수사리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런 뜻을 모르는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물은 것은 모든 중생을 이익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저는 진작부터 법의 수레를 운전하는 것이 참으로 부처님 여래의 경계이고 성문ㆍ연각으로서는 미칠 바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부처님께서 가섭보살에게 말씀하였다.
    “선남자야, 이것을 이름하여 보살이 대승의 『대열반경』에 머물러서 행하는 거룩한 행이라고 한다.”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또 무슨 뜻으로 거룩한 행이라고 이르는 것입니까?”
    “선남자야, 거룩하다 함은 부처님 세존을 말하는 것이니 이런 뜻으로 거룩한 행이라고 한다.”
    “세존이시여, 만일 부처님들이 행할 것이라면 성문이나 연각이나 보살은 닦아 행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선남자야, 이것은 여러 세존께서 대반열반에 편안히 머물러 있으면서 이렇게 열어 보이고 분별하여 그 이치를 연설하는 것이므로 거룩한 행이라고 한다. 성문ㆍ연각과 보살들은 이렇게 듣고 받들어 행하는 것이므로 거룩한 행이라고 이름한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이런 행을 얻고 즉시 두려움이 없는 지위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선남자야, 만일 보살이 이렇게 두려움이 없는 지위에 머물면 다시는 탐욕ㆍ성내는 일ㆍ어리석음과,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또 나쁜 갈래인 지옥ㆍ축생ㆍ아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나쁜 것에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아수라이며 다른 하나는 인간이다. 인간에는 세 가지 나쁜 것이 있다. 일천제와 방등경전을 비방하는 것과 4중금(重禁)을 범하는 것이다. 선남자야, 이 지위에 머무는 보살들은 이러한 나쁜 곳에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또 사문이나 바라문이나 외도의 나쁜 소견이나 천마 파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25유에 태어나는 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지위를 두려움 없는 자리[無所畏地]라 이름하는 것이다.
    선 남자야, 보살마하살이 두려움 없는 지위에 머물러서 25삼매(三昧)를 얻어 25유를 깨뜨리는 것이다. 선남자야, 때 없는[無垢] 삼매를 얻어서 지옥의 유(有)를 깨뜨리고, 물러남이 없는[無退] 삼매를 얻어서 축생의 유를 깨뜨리고, 마음 즐거운[心樂] 삼매를 얻어서 아귀의 유를 깨뜨리고, 환희(歡喜) 삼매를 얻어서 아수라의 유를 깨뜨리고, 햇빛[日光]삼매를 얻어서 불바제(弗婆提)의 유를 깨뜨리고, 달빛 삼매를 얻어서 구야니(瞿耶尼)의 유를 깨뜨린다.
    또 아지랑이[熱炎]삼매를 얻어서 울단월(鬱單越)의 유를 깨뜨리고, 환술 같은[如幻] 삼매를 얻어서 염부제의 유를 깨뜨리고, 온갖 법에 흔들리지 않는 삼매를 얻어서 4왕천의 유를 깨뜨리고, 굴복하기 어려운[難伏] 삼매를 얻어서 삼십삼천의 유를 깨뜨리고, 마음이 기쁜[悅意] 삼매를 얻어서 염마천(炎摩天)의 유를 깨뜨리고, 청색(靑色)삼매를 얻어서 도솔천(兜率天)의 유를 깨뜨린다.
    또 황색(黃色)삼매를 얻어서 화락천(化樂天)의 유를 깨뜨리고, 적색(赤色)삼매를 얻어서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의 유를 깨뜨리고, 백색(白色)삼매를 얻어서 초선천(初禪天)의 유를 깨뜨리고, 가지가지 삼매를 얻어서 대범천(大梵天)의 유를 깨뜨리고, 쌍(雙)삼매를 얻어서 2선천의 유를 깨뜨리고, 천둥소리[雷音]삼매를 얻어서 3선천의 유를 깨뜨리고 소낙비[?雨] 삼매를 얻어서 4선천의 유를 깨뜨리고 허공 같은[如虛] 삼매를 얻어서 무상천의 유를 깨뜨린다.
    또 거울 비치는[照鏡] 삼매를 얻어서 정거천(淨居天)과 아나함(阿那含)의 유를 깨뜨리고, 걸림 없는 삼매를 얻어서 공처천(空處天)의 유를 깨뜨리고, 항상한 삼매를 얻어서 식처천(識處天)의 유를 깨뜨리고, 쾌락삼매를 얻어서 불용처천(不用處天)의 유를 깨뜨리고, 나[我]삼매를 얻어서는 비상비비상천(非想非非想天)의 유를 깨뜨리는 것이다. 선남자야, 이것을 이름하여 보살이 25삼매를 얻어 25유를 끊는다고 하는 것이다.
    선남자야, 이 25삼매모든 삼매의 왕이라고 한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삼매의 왕에 들어가서 수미산왕을 불어서 넘어뜨리려 하여도 마음대로 되고,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중생들이 마음에 생각하는 것을 알고자 하여도 모두 알게 되며, 삼천대천세계의 중생들을 내 몸의 한 털구멍 속에 넣으려 하여도 뜻대로 되면서 중생들로 하여금 비좁은 생각이 없게 하며, 한량없는 중생을 변화하여 만들어서 삼천대천세계에 채우려 하여도 마음대로 되며, 한 몸을 나누어 여러 몸을 만들고 여러 몸을 합하여 한 몸을 만들더라도 마음에 집착이 없음이 마치 연꽃과도 같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삼매의 왕에 들게 되면 곧 자재한 지위에 머물게 되고, 보살이 자재한 지위에 머물면 곧 자재한 힘을 얻어서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가서 보게 되는 것이다. 선남자야, 마치 전륜성왕이 4천하를 통솔하면 마음대로 다녀도 거리낌이 없듯이, 보살마하살도 그러하여 어느 곳이든지 가서 나고자 하면 마음대로 가서 태어난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만일 지옥 중생들 중에 교화하여 선근에 머물게 할 만한 이를 보면 보살이 그 가운데 가서 태어난다. 보살이 그렇게 나는 것은 본래 지은 업의 과보가 아니고, 보살마하살이 자재한 지위에 머문 힘의 인연으로 가서 나는 것이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은 비록 지옥 속에 있더라도 뜨겁고 몸을 부수는 고통을 받지 않는다.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성취하는 이런 공덕도 한량없고 끝이 없어서 백천만억으로 말할 수 없는데, 더구나 부처님들께서 가진 공덕이야 어떻게 말하겠는가?”"
  13. 운허, "四惡趣(사악취)". 2013년 6월 6일에 확인
    "四惡趣(사악취): 네 가지 나쁜 갈래. 사악도(四惡道)라고도 한다. 지옥ㆍ아귀ㆍ축생(畜生)ㆍ아수라."
  14. 운허, "四洲(사주)". 2013년 6월 6일에 확인
    "四洲(사주): 수미산의 사방에 있는 4개의 대주(大洲). 남을 섬부주(贍部洲), 동을 승신주(勝身洲), 서를 우화주(牛貨洲), 북을 구로주(瞿盧洲). (1) 남섬부주는 구역(舊譯)에 남염부제(南閻浮提). 수풀과 과일로써 이름을 지음. (2) 동승신주는 범어로 동비제하(東毘提河). 구역에 동불바제(東弗婆提). 몸의 형상이 수승하므로 승신(勝身)이라 이름. (3) 서우화주는 범어로 서구다니(西瞿陀尼). 소로써 팔고 사고 하므로 우화(牛貨)라 이름. (4) 북구로주는 구역에는 북울단월(北鬱單越). 승처(勝處)라 번역. 4주중에서 국토가 가장 수승하므로 승처라 이름. ⇒사천하(四天下)"
  15. 星雲, "四洲".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四洲:  梵語 catvāro dvīpāh,巴利語 cattāro dīpā。古代印度人之世界觀,謂於須彌山四方,七金山與大鐵圍山間之鹹海中,有四個大洲。又稱四大部洲、四大洲、四天下、須彌四洲、四洲形量。
     據大唐西域記卷一、俱舍論光記卷八等記載,四洲即:(一)東勝身洲(梵 Pūrva-videha),舊稱東弗婆提、東毘提訶,或東弗于逮。略稱勝身(梵 Videha,毘提訶)。以其身形殊勝,故稱勝身。地形如半月,人面亦如半月。(二)南贍部洲(梵 Jambu-dvīpa),舊稱南閻浮提。贍部(梵 jambu)原為蒲桃樹之音譯,本洲即以此樹而得名。地形如車箱,人面亦然。(三)西牛貨洲(梵 Apara-godānīya),舊稱西瞿耶尼。以牛行貿易而得名。地形如滿月,人面亦然。(四)北俱盧洲(梵 Uttara-kuru),舊稱北鬱單越。俱盧,意謂勝處,以其地勝於上述三洲而得名。地形正方,猶如池沼,人面亦然。
     日、月、星辰圍繞於須彌山腹,普照四天下。又四大洲各有二中洲與五百小洲,四大洲及八中洲皆住人,二千小洲則或住人或不住人。北洲之果報最勝,樂多苦少,惟無佛出世,故為八難之一。四洲各有特殊之三事:(一)南洲,住民勇猛強記而能造業行、能修梵行、有佛出其土,此三事勝於其他三洲及諸天。(二)東洲,其土極廣、極大、極妙。(三)西洲,多牛、多羊、多珠玉。(四)北洲,則無所繫屬、無有我所、壽命千歲。〔長阿含經卷十八閻浮提洲品、卷二十忉利天品、起世經卷一、新華嚴經卷十三、大智度論卷十、俱舍論卷十一、卷二十、法苑珠林卷二〕 p1731"
  16. 운허, "六欲天(육욕천)". 2013년 6월 6일에 확인
    "六欲天(육욕천): 또는 욕계육천(欲界六天)ㆍ6천(天). 3계(界) 중 욕계에 딸린 6종 하늘. 이 하늘 사람들은 모두 욕락이 있으므로 욕천이라 함. (1) 4왕천(王天). 수미산 제4층의 4면에 있는 지국천(동)ㆍ증장천(남)ㆍ광목천(서)ㆍ다문천(북)의 4왕과 그에 딸린 천중들. (2) 도리천(忉利天). 33천이라 번역. 수미산 꼭대기에 제석천을 중심으로 하고 4방에 8천씩이 있음. (3) 야마천(夜摩天). 선시천(善時天)ㆍ시분천(時分天)이라 번역. 때를 따라 쾌락을 받으므로 이렇게 이름. (4) 도솔천(兜率天). 지족(知足)이라 번역. 자기가 받는 5욕락에 만족한 마음을 내는 까닭. (5) 화락천(化樂天). 또는 낙변화천(樂變化天). 5욕의 경계를 스스로 변화하여 즐김. (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다른 이로 하여금 자재하게 5욕 경계를 변화케 함. 6천 중 사왕천은 수미산 허리에 있고, 도리천은 수미산 꼭대기에 있으므로 지거천(地居天), 야마천 이상은 공중에 있으므로 공거천(空居天)이라 함. ⇒욕천(欲天)"
  17. 佛門網, "四禪天". 2013년 6월 6일에 확인
    "四禪天: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梵名 Caturdhyānabhūmi。又稱四靜慮天、四靜慮處、四生靜慮、生靜慮。指修習四禪定所得報果之色界天,或指居於此界之眾生。即色界之初禪天、第二禪天、第三禪天、第四禪天。據俱舍論卷八、卷二十八載:(一)初禪天,此處已不食人間煙火,故無鼻、舌二識,但有眼、耳、身、意四識生起之喜、樂二受和尋伺思惟能力。(二)第二禪天,更無眼、耳、身三識,亦無尋、伺思惟,唯有意識及喜受、捨受(非苦非樂之感受)相應。(三)第三禪天,唯有意識活動,與樂受、捨受相應。(四)第四禪天,唯有與捨受相應之意識活動。前三禪天各有三天,第四禪天則有八天,合為色界十七天。其一一天之名稱及名義之由來,分載於俱舍論卷八、順正理論卷二十一。然關於色界諸天之廢立,其他經論亦有舉出十六天、十八天、二十一天、二十二天者。又狹義之四禪天僅指第四禪天,包含無雲、福生、廣果、無煩、無熱、善現、善見、色究竟等八天。〔長阿含經卷二十、佛本行集經卷九、大般若經卷四○三、大毘婆沙論卷九十八、卷一三六、立世阿毘曇論卷六、大智度論卷九、俱舍論光記卷八、卷十一〕(參閱「四禪」1843、「色界」2545)
    頁數: p1846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色界諸天分為四禪,即初禪、二禪、三禪、四禪。一、清淨心中,諸漏不動,名為初禪,即梵眾、梵輔、大梵等三天,此三天已不須段食,故無鼻舌二識,惟有樂受,與眼耳身三受相應,喜受與意識相應。二、清淨心中,粗漏已伏,名為二禪,即少光、無量光、光音等三天,此三天無前五識,僅有意識,因之惟有喜捨二受,與意識相應。三、安穩心中,歡喜畢具,名為三禪,即少淨、無量淨、遍淨等三天,此三天識受皆與二禪略同,但意識怡悅之相,較為淨妙。四、前五識俱無,亦無喜受,僅有捨受,與意識相應,名為四禪,即無雲、福生、廣果、無想、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等九天。根据大涅槃經說,初禪天人,因他們心中有粗細的思想,所以外面有火災;二禪天人,他們對於禪定,生喜樂心,所以外面有水災;三禪天人,他們呼吸粗重,所以外面有風災;惟獨第四禪,所有內外過患,一切均無,所以諸災不能到達那裡。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界名)新云四靜慮天,修四種禪定所生之色界四天處也。分別之以受與觀覺(新曰尋伺):一、初禪天,初禪已上,不須分段食,故無鼻舌二識,唯就眼耳身意四識有喜受,而與意識相應,有樂受而與三識相應,且有覺觀之二者。此地薩婆多部立梵眾梵輔之二天,經部與上座部,加大梵天為三天(薩婆多以之於梵輔天中攝),故初禪天有三天。二、二禪天,二禪已上,亦無眼耳身之三識,僅有意識之一,因而惟有喜捨二受,與意識相應,無眼等五識,故無樂受,又意識之怡悅麤大,故是喜受而非樂受。但無覺觀二者,此地有少光,無量光,極光淨(光音)之三天。三、三禪天,是亦僅有意識。有樂捨二受與上相應。此地意識怡悅之相,至極淨妙,故立為樂受。此地亦有少淨,無量淨,遍淨之三天。四、四禪天,此亦僅有意識,唯有捨受與之相應。此地薩,經二部立無雲,福生,廣果,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之八天,上座部於此加無想天為九天(薩經二部攝之於廣果中),故薩婆多部有十六天,經部有十七天,上座部有十八天,大乘唯識與上座部之義同為十八天。"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佛門網"[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30425E59B9BE7A6AAE5A4A9 四禪天]". 2013년 6월 6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18. 운허, "十八天(십팔천)". 2013년 1월 9일에 확인
    "十八天(십팔천): 색계의 열여덟 하늘. 범중천(梵衆天)ㆍ범보천(梵輔天)ㆍ대범천(大梵天)(이상 초선천)ㆍ소광천(少光天)ㆍ무량광천(無量光天)ㆍ광음천(光音天)(이상 2선천)ㆍ소정천(少淨天)ㆍ무량정천(無量淨天)ㆍ변정천(遍淨天)(이상 3선천)ㆍ무운천(無雲天)ㆍ복생천(福生天)ㆍ광과천(廣果天)ㆍ무상천(無想天)ㆍ무번천(無煩天)ㆍ무열천(無熱天)ㆍ선견천(善見天)ㆍ선현천 (善現天)ㆍ색구경천(色究竟天)(이상 4선천). ⇒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
  19. 星雲, "色界十八天". 2013년 1월 9일에 확인
    "色界十八天: 據大毘婆沙論卷一三六載,色界之初禪、二禪、三禪、四禪共十八天。初禪三天,梵輔天、梵眾天、大梵天;二禪三天,少光天、無量光天、光音天;三禪三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四禪九天,小嚴飾天、無量嚴飾天、嚴飾果實天、無想天、無造天、無熱天、善見天、大善見天、阿迦尼吒天。然亦有經論主張色界有二十二天、二十一天、十七天、十六天者。〔立世阿毘曇論卷六、雜阿毘曇心論卷二、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六)(參閱「色界」)"
  20. 운허, "初禪天(초선천)". 2013년 6월 6일에 확인
    "初禪天(초선천): 4선천의 하나. 욕계의 위에 있는 색계 4선천 가운데 첫 선천. 범중천(梵衆天)ㆍ범보천(梵輔天)ㆍ대범천(大梵天)의 3천이 있음."
  21. 운허, "二禪天(이선천)".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二禪天(이선천): 색계제천(色界諸天)을 4선(禪)으로 나눈 가운데서 제2선. 2선정(禪定)을 닦은 이가 나는 천상 세계. 소광천(少光天)ㆍ무량광천(無量光天)ㆍ광음천(光音天)."
  22. 佛門網, "三禪天".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三禪天: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指色界四禪天中之第三天。又作第三靜慮、第三禪。因離第二禪之喜,更生靜妙之樂,故又稱離喜妙樂地。其為僅有之意識,有樂、捨二受與之相應。此地意識怡悅之相,至極靜妙,故立樂受。於色界十八天中,少淨、無量淨、遍淨等三天即為三禪天。於三地中,屬於無尋無伺地。〔長阿含經卷二十、順正理論卷二十一、俱舍論卷八〕(參閱「色界」2545)
    頁數: p686"
  23.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1). 《한국고전용어사전》 "삼선삼천(三禪三天)", 네이버 지식백과. 2013년 6월 6일에 확인.
    "삼선삼천(三禪三天):
    색계(色界) 삼선천(三禪天)의 삼천(三天). 곧 소정천(少淨天) · 무량정천(無量淨天) · 편정천(徧淨天). [참고어] 삼선천(三禪天)."
  24. 고려대장경연구소, "무상천 無想天". 2013년 2월 2일에 확인
    "무상천 無想天:

    ⓣ’du shes med pa’i lha
    ⓢasaṃjñi-devānām
    ⓔthe non-conception heaven
    1]무상정(無想定)을 수행한 결과로써 나게 되는 곳. 설일체유부와 경량부에서는 무상천이 색계(色界)의 제4선(禪) 중 광과천(廣果天)의 일부라고 하지만, 상좌부에서는 광과천 위에 있다고 함.
    [동]무상유정천(無想有情天), 소광천(少廣天), 복덕천(福德天), 무상계(無想界), 무상처(無想處).
    [약]무상(無想)."
  25. 星雲, "無想天". 2013년 1월 9일에 확인
    "無想天: 無想,梵名 Asajjñisattvāh。又作無想有情天、無想眾生天、少廣天、福德天。色界天之一。即修無想定所感之異熟果報。生此天者,念想滅盡,僅存色身及不相應行蘊,故稱無想天。此天為外道婆羅門之最高涅槃處,亦為異生凡夫以「出離想」作意,修無想定,所感得的異熟之果報,稱為無想果,或無想異熟、無想事、無想報。此天之位置,有部與經部攝之於第四禪天之廣果天,不另立別處;上座部則於廣果天之上,別立無想天一處。此外,此天眾生之身長有五百由旬,壽命為五百大劫(立世阿毘曇論卷七謂一千大劫),壽終之時,再生念想,而墮欲界。〔起世經卷八、俱舍論卷五、瑜伽師地論卷四〕"
  26. 곽철환 2003, "무상천(無想天)". 2013년 1월 9일에 확인
    "무상천(無想天): 모든 마음 작용을 소멸시킨 경지.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경량부(經量部)에서는 색계 제4선천(第四禪天)의 광과천(廣果天)에 포함시키지만, 상좌부(上座部)에서는 광과천 위에 있다고 함.
    약어: 무상(無想)
    동의어: 무상계(無想界), 무상처(無想處), 무상유정천(無想有情天)"
  27. 운허, "淨居天(정거천)". 2013년 6월 6일에 확인
    "淨居天(정거천): 색계 제4선천(禪天). 불환과를 증득한 성인이 나는 하늘. 여기에는 무번천(無煩天)ㆍ무열천(無熱天)ㆍ선현천(善現天)ㆍ선견천(善見天)ㆍ색구경천(色究竟天)의 다섯 하늘이 있음. 5정거천과 같음."
  28. 운허, "五淨居天(오정거천)".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五淨居天(오정거천): 【범】 Śuddhavāsa 수타발사(首陀跋娑)ㆍ슬타바사사(秫陀婆娑私)ㆍ수타수(首陀穗)라 음역. 오정거처(五淨居處)ㆍ오나함천(五那含天)ㆍ오불환천(五不還天)ㆍ오정거(五淨居)ㆍ정거(淨居)라 번역. 성자(聖者)가 거주하는 5종의 하늘. 색계 제사선천(色界第四禪天)에 9천(天)이 있는 중, 성문(聲聞) 제3과인 아나함과를 증득한 성자가 나는 곳. 무번천(無煩天)ㆍ무열천(無熱天)ㆍ선현천(善現天)ㆍ선견천(善見天)ㆍ색구경천(色究竟天)."
  29. 佛門網, "淨居天". 2013년 6월 6일에 확인
    "淨居天: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在色界四禪之最高處,有五重天,為證得不還果的聖者所生之處,因無外道雜居,故名淨居。這五重天是無煩天、無熱天、善現天、善見天、色究竟天。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five heavens of purity, in the fourth dhyāna heaven, where the saints dwell who will not return to another rebirth. Also Śuddhāvāsadeva, 'a deva who served as guardian angel to Śākyamuni and brought about his conversion. ' Eitel.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śuddhāvāsa, śuddhāvāsa-deva*, śuddhāvāsika-deva*, śuddhāvāsa-prabhāva
    頁數: P2019"
  30. 佛門網, "無色界四天". 2013년 6월 6일에 확인
    "無色界四天: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一、空處天,謂此天厭於色身繫縛,不得自在,心緣虛空,與無色相應,住空處定故。二、識處天,謂此天厭虛空無邊,於是即捨虛空,轉心緣識,以識為處故。三、無所有處天,謂此天厭於識處無邊,於是捨識入無所有處,亦名不用處,謂不用前空處識處故。四、非想非非想處天,謂此天居無色界之極頂,非無所有處之無想,非識處之有想故。"
  31. 佛門網, "四無色定". 2013년 6월 6일에 확인
    "四無色定: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梵語 catasra ārūpya-samāpattayah。又作四空定、四空處定、四無色。指超離色法(物質)繫縛之四種境界。即由思惟四無色界所得之定。若欲生於此四無色界,則必須修習四無色定;換言之,四無色定,乃對治色法之繫縛,滅除一切對外境之感受與思想的修行,及藉此修行所達到的清淨無染、虛空靜寂之精神境界。此四無色定各有兩類情形,即:(一)生於四無色界之「生無色」,於此之時,定心現前,故得定之名。(二)非由生得,而係修證所得;蓋假令其身雖猶在欲界等下地,然若因修證而現起無色界之定心,則亦得無色之果,稱為「定無色」。
    據法蘊足論卷八無色品、大智度論卷十七等載,此四無色定即:(一)空無邊處定,又作空處定。此定超越色界之第四禪,滅除障礙禪定之一切想,思惟「空間為無限大」,亦即思惟空無邊之相。(二)識無邊處定,又作識處定。此定超越空無邊處定,而思惟「識為無限大」,亦即思惟識無邊之相。(三)無所有處定,又作少處定。此定超越識無邊處定,與無所有相應,即思惟無所有之相而安住之。(四)非想非非想處定,又作非有想非無想定。此定超越無所有處定,思惟非想非非想之相,具足而安住之。此定無明勝之想,故異於滅盡定;亦非無想,故亦異於無想定。
    四無色定各以其自體而言,皆稱為根本定;接近根本定前之預備階段,稱為近分定,或加行定。加行,即事先加功用行之意。其中,空無邊處定之近分定,係緣欲界第四禪之色相以修行厭離,而尚有色想;然其餘三定之近分定及四定之根本定則全無色想,故四定仍總稱無色定。又非想非非想處定係依定之自相而立名,其下三定則依加行而立名。
    四無色界,為脫離色法繫縛之四種境界。又稱四無色、四無色天、四無色處、四空處、四空天。四無色界名稱配於四無色定,依次稱為空無邊處天、識無邊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有頂天)。悉以無色為特點,既無自然國土與居處宮室,亦無色礙之肉身,僅以眾同分、命根等假和合為體。此外,將三界分為九地時,四無色界則稱空無邊處地,乃至非想非非想處地,相當於九地中之後四地。〔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坐禪三昧經卷下、俱舍論卷二十八、顯揚聖教論卷二、禪法要解卷下、法界次第初門卷上之下〕(參閱「無色界定」5084)
    頁數: p1772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catasra ārūpya-samāpattayaḥ, catvāra ārūpyāḥ.
    頁數: p 623"
  32. 佛門網, "四空定". 2013년 6월 6일에 확인
    "四空定: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又云四無色定(梵名四空處之各名加Dhya%na),十二門禪中之四禪也。一空無邊處定,行人厭患色籠如牢如獄,心欲出離之,捨色想而緣無邊之虛空心,與空無邊相應,故名空無邊定。二識無邊處定,行人更厭前外之空,捨其虛空緣內識為心識無邊之解,心與識無邊相應,故名識無邊處定。三無所有處定,行人更厭其識,而觀心識無所有,心與無所有相應,故名無所有處定。四非想非非想處定,前之識處是有想,無所有處是無想,至此捨前之有想故名非想,捨前之無想,故名非非想。又無麤想,故曰非想,非無細想,故曰非非想。行者於此如痴如醉如眠如暗,無所愛樂,泯然寂絕,清淨無為,謂之非想非非想定。見法界次第上,俱舍頌疏世品一。是乃內法之修法也。若於外道則以六行觀而修得之。於此四定復加四定為八定,於此加中間定與未至定(有部義),或加欲界定(成實義)為十定。凡禪定有味定淨定無漏定三種(【參見: 禪】),此十種禪定中為非想非非想定之心想微細,故無無漏定,有味定淨定也。未至中間之二定及四禪之六定,有見道之無漏定(有部),欲界中間之二定及四禪之六定與前相同,有見道之無漏(成實),下三無色有修道無學道之無漏定,味淨之二定,通於十定,二宗相同。見俱舍論十八,輔行九之一。"
  33. 佛門網, "四空定(四無色定)". 2013년 6월 6일에 확인
    "四空定(四無色定):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last four of the twelve dhyānas; the auto-hypnotic, or ecstatic entry into the four states represented by the four dhyāna heavens, i. e. 四 空 處 supra. In the first, the mind becomes void and vast like space; in the second, the powers of perception and understanding are unlimited; in the third, the discriminative powers of mind are subdued; in the fourth, the realm of consciousness or knowledge) without thought is reached, e. g. intuitive wisdom. These four are considered both as states of dhyāna, and as heavens into which one who practices these forms of dhyāna may be born.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又名四無色定,即空無邊處定、識無邊處定、無所有處定、非想非非想處定。空無邊處定是修行人心想出離患難重重的色(色蘊物質)的牢籠,於是捨色想而緣無邊的虛空,做到心與空無邊相應;識無邊處定是行人又厭棄外在的虛空,於是捨虛空而緣內在的識,做到心與識無邊相應;無所有處定是行人又厭棄其識,而觀心識無所有,做到心與無所有相應;非想非非想處定是無麤想(非想)又非無細想(非非想),做到無所愛樂與清淨無為的境界。"
  34. 운허, "善現天(선현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現天(선현천): 【범】 sudṛśa-deva 색계 제4선천의 5정거천(淨居天)의 하나. 범어 수달시(須達尸)ㆍ수제사나(修提舍那)의 번역. 선호견(善好見)이라고도 번역. 천중(天衆)의 선묘(善妙)한 과보가 나타나므로 이렇게 이름."
  35. 星雲, "善現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現天:  善現,梵名 Sudrśa,巴利名 Sudassa,音譯作修提舍、須武。又作善觀天、善好見天、妙見天、快見天、無比天、假使天。為色界十八天之一,五淨居天之第三。即色界第四禪中第三位之天。此天天眾已得上品之雜修靜慮,果德易彰,故稱善現。立世阿毘曇論卷七(大三二‧二○四中):「由最上品四禪相應業,恭敬勤修,無背常修行,雜覺分之所熏修,因此業故,生善現天。」據雜阿毘曇心論卷二、彰所知論卷上載,其天眾壽量為四千劫,身量為四千由旬。另有三千劫、二千大劫等說。〔長阿含經卷二十忉利天品、大樓炭經卷一、起世因本經卷一、卷七、立世阿毘曇論卷六、順正理論卷二十一、集異門足論卷十四、大毘婆沙論卷一三六〕(參閱「五淨居天」1150、「色界」 2545) p4890"
  36. 운허, "善見天(선견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見天(선견천): 【범】 sudarśanā-deva 3계 중 색계 제4선천 5정거천(淨居天)의 1. 범어 수제사(修提舍)ㆍ수달칭(須達稱)의 번역. 장애함이 없어 시방(十方)을 보는 것이 자유 자재한 하늘."
  37. 星雲, "善見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見天:  善見,梵名 Sudarśana,巴利名 Sudassana,音譯作修提舍那、須陀施尼、須達梨舍那、須陀尸。為色界十八天之一,五淨居天之第四。又作大善見天、善好見天、善觀天、快見天、妙見天。指色界第四禪中第二位之天。此天以定力殊勝而所見清澈,故稱善見。又指帝釋所居善見城之宮殿。據立世阿毘曇論卷七載,由最上品四禪相應之業,恭敬勤修,雜覺分之所薰修,因此業而生善現天,十倍於此,則生於善見天。雜阿毘曇心論卷二、彰所知論卷上等,謂此天壽量達八千劫,身長八千由旬。諸經論中另有壽長四千劫、四十劫、千五百大劫等說。〔長阿含經卷二十忉利天品、大樓炭經卷一、卷四、起世經卷一、卷七、立世阿毘曇論卷六、順正理論卷二十一、集異門足論卷十四〕(參閱「五淨居天」1150、「色界」2545) p4880"
  38. 佛門網, "善見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善見天:
    出處: Other
    解釋:
    善見天 [py] shànjiàn tiān [wg] shan-chien t'ien [ko] 선견천 sŏngyŏn ch'ŏn [ja]ゼンケンテン zenken ten ||| The heaven of good sight (sudarśanāḥ), which is the seventh of the eight heavens included in the fourth dhyāna of the form realm 四禪天. Also listed as one of the seventeen meditation heavens of the form realm 色界十七天.)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此天於十方世界,妙見圓澄,更無塵象,及一切沉垢,故名善見天也。(十方世界等者,謂一心在定,定能發慧,於慧心中,見十方界圓遍澄凝,更無世界內外塵象,及無心地昏沉之垢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大毗婆沙論一百七十六卷二頁云:云何善見天?謂善見天一類伴侶,乃至廣說。問:彼天何故名善見耶?答:彼是假名假想。乃至廣說。復次彼天形色、轉復妙好,眾所樂觀;故名善見。復次彼天審見苦真是苦,乃至道真是道;離諸垢濁,心轉淨了;故名善見。復次彼得上勝圓滿品雜修靜慮,所得善法,轉麤顯故;名善見天。
    二解 集異門論十四卷十頁云:云何善見天?答:謂此與彼諸善見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彼生在善見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善見天。復次以善見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善見天。復次以善見天,形色轉微妙,眾所轉樂觀,轉清淨端嚴,超過無煩無熱善現天眾。故名善見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善見天。故名善見天。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sudarśana, sudṛśa.
    頁數: p. 533"
  39. 운허, "色究竟天(색구경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色究竟天(색구경천): 【범】 akaniṣṭhadeva 색계 18천의 하나. 색계 4선천(禪天)의 맨 위에 있는 하늘 사람과 그 의처(依處)."
  40. 星雲, "色究竟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色究竟天:  色究竟,梵名 Akanistha 或 Aghanistha,巴利名 Akanittha,音譯阿迦尼吒、阿迦尼師吒、阿迦膩吒、阿迦抳瑟搋。又作礙究竟天、質閡究竟天、一究竟天、一善天、無結愛天、無小天。乃色界四禪天之最頂位。色界十八天之一,五淨居天之一。此天乃修最上品四禪者所生之處,其果報於有色界中為最勝。
     關於此天眾生之壽量,大樓炭經卷四謂,壽長百劫,然亦有夭折者。長阿含經卷二十謂,壽長五千劫,或稍減。立世阿毘曇論卷七、俱舍論卷十一謂,壽量一萬六千大劫,身量一萬六千由旬。〔大樓炭經卷一、起世經卷一、大毘婆沙論卷一三六、雜阿毘曇心論卷二、法苑珠林卷三、慧苑音義卷下、佛祖統紀卷三十一〕(參閱「五淨居天」1150、「色界」2545) p2542"
  41. 佛門網, "色究竟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色究竟天: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色究竟天===大毗婆沙論一百七十六卷二頁云:云何色究竟天?謂色究竟天一類伴侶,乃至廣說。問:彼天何故名色究竟?答:彼是假名假想,乃至廣說。復次彼天形色,最為勝妙,餘不及故;名色究竟。復次彼天審見苦真是苦,乃至道真是道,離諸垢濁;諸餘色天,所不及故;名色究竟。復次彼得上極圓滿品雜修靜慮,餘色界善根所不能及故;名色究竟。復次彼天於有色界,最尊最勝最極故;名色究竟。復次彼亦名為礙究竟天。礙者,謂積集色。彼於此礙,最尊最勝最極故;名礙究竟。復次彼亦名為頂究竟天。是一切有色頂;亦是究竟故。
    二解 集異門論十四卷十一頁云:云何色究竟天?答:謂此與彼諸色究竟天同一類,為伴侶,共眾同分,依得事得處得皆同。又復生在色究竟天中所有無覆無記色受想行識蘊,是名色究竟天。復次以色究竟天,於苦見苦,於集見集,於滅見滅,於道見道,故名色究竟天。復次以色究竟天,所得自體,於生色趣,最勝第一。故名色究竟天。復次此天亦名礙究竟天。礙、謂礙身。此是礙身最究竟處。故名礙究竟天。復次此是彼名異語增語諸想等想施設言說,謂色究竟天,或謂礙究竟天。故名色究竟天,或名礙究竟天。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此天究竟群幾,窮色性性入無邊際,故名色究竟天也。(究竟群幾者,幾謂幾微,言究盡諸色幾微之處也。窮色性性入無邊際者,色性所依之性,故云性性,性本無邊,若研窮之,則入於無邊際矣。)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akaniṣṭha-bhavana, akaniṣṭha, akaniṣṭhānāṃ sthānam, agha-niṣṭha.
    頁數: P.3106-P.3107"
  42. 佛門網, "色究竟天 (色頂)".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色究竟天 (色頂):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Akanistha, the highest of the material heavens"
  43. 星雲, "阿迦尼吒天".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阿迦尼吒天:  梵名 Akanistha-deva,巴利名 Akanittha-deva。乃色界十八天之一,五淨居天之一。又作阿迦膩吒天、阿迦尼師吒天。意譯一究竟天、一善天,有頂天。位於第四禪天之最頂位,亦為色界十八天之最上天,為有形體之天處之究竟,故又稱質礙究竟天、色究竟天。過此天則為無色界之天,僅有心識而無形體。〔長阿含經卷二十、順正理論卷二十一、慧苑音義卷上、慧琳音義卷二十〕 p3651"
  44. 운허, "四空定(사공정)".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四空定(사공정): 【범】 Catasra-ārūpya-samāpattaya 【팔】 Catasso-āruppa-samāpattiya 사무색정(四無色定)과 같음. (1)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 먼저 색(色)의 속박을 싫어하여 벗어나려고, 색의 상(相)을 버리고, 무한한 허공관을 하는 선정(禪定). (2) 식무변처정(識無邊處定). 다시 더 나아가 내식(內識)이 광대 무변하다고 관하는 선정. (3)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 식(識)인 상(想)을 버리고, 심무소유(心無所有)라고 관하는 선정. (4) 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 앞의 식무변처정은 무한한 식(識)의 존재를 관상(觀想)하므로 유상(有想)이고, 무소유처정은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관상하므로 비상(非想)인데, 이것은 유상을 버리고, 비상을 버리는 선정이므로 비상비비상정이라 함."
  45. 星雲, "四無色定".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四無色定:  梵語 catasra ārūpya-samāpattayah。又作四空定、四空處定、四無色。指超離色法(物質)繫縛之四種境界。即由思惟四無色界所得之定。若欲生於此四無色界,則必須修習四無色定;換言之,四無色定,乃對治色法之繫縛,滅除一切對外境之感受與思想的修行,及藉此修行所達到的清淨無染、虛空靜寂之精神境界。此四無色定各有兩類情形,即:(一)生於四無色界之「生無色」,於此之時,定心現前,故得定之名。(二)非由生得,而係修證所得;蓋假令其身雖猶在欲界等下地,然若因修證而現起無色界之定心,則亦得無色之果,稱為「定無色」。
     據法蘊足論卷八無色品、大智度論卷十七等載,此四無色定即:(一)空無邊處定,又作空處定。此定超越色界之第四禪,滅除障礙禪定之一切想,思惟「空間為無限大」,亦即思惟空無邊之相。(二)識無邊處定,又作識處定。此定超越空無邊處定,而思惟「識為無限大」,亦即思惟識無邊之相。(三)無所有處定,又作少處定。此定超越識無邊處定,與無所有相應,即思惟無所有之相而安住之。(四)非想非非想處定,又作非有想非無想定。此定超越無所有處定,思惟非想非非想之相,具足而安住之。此定無明勝之想,故異於滅盡定;亦非無想,故亦異於無想定。
     四無色定各以其自體而言,皆稱為根本定;接近根本定前之預備階段,稱為近分定,或加行定。加行,即事先加功用行之意。其中,空無邊處定之近分定,係緣欲界第四禪之色相以修行厭離,而尚有色想;然其餘三定之近分定及四定之根本定則全無色想,故四定仍總稱無色定。又非想非非想處定係依定之自相而立名,其下三定則依加行而立名。
     四無色界,為脫離色法繫縛之四種境界。又稱四無色、四無色天、四無色處、四空處、四空天。四無色界名稱配於四無色定,依次稱為空無邊處天、識無邊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有頂天)。悉以無色為特點,既無自然國土與居處宮室,亦無色礙之肉身,僅以眾同分、命根等假和合為體。此外,將三界分為九地時,四無色界則稱空無邊處地,乃至非想非非想處地,相當於九地中之後四地。〔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坐禪三昧經卷下、俱舍論卷二十八、顯揚聖教論卷二、禪法要解卷下、法界次第初門卷上之下〕(參閱「無色界定」5084) p1772"
  46. 星雲, "無色界定".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無色界定:  巴利語 arūpa-avacara-samādhi。又作無色定。無色界定含空無邊處定、識無邊處定、無所有處定、非想非非想處定等四無色定。此四無色定,係由欲界定、色界定而得之靜寂禪定;於此等禪定中,對欲、色等悉無想念。又根據說一切有部之說,空無邊處、識無邊處、無所有處等三定各又有味定(味等至)、淨定(淨等至)、無漏定(無漏等至)等三種,非想非非想處定則以定相昧劣之故,僅有味定、淨定二種而無無漏定。
     以南傳佛教之觀點言之,則不僅於現世中由於精神極度統一之純粹專一現象可得無色定(屬於善淨之無色定),若因果報而生於無色界者亦可得無色定(屬於異熟之無色定);除此二類外,其他另有證成聖道聖果者之「無漏無色定」,及現法樂住的阿羅漢之「唯作無色定」等。〔俱舍論卷二十八、清淨道論第十品、解脫道論卷二〕(參閱「四無色定」1772) p5084"
  47. 운허, "無色界(무색계)".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色界(무색계): 3계의 하나. 색계(色界) 위에 있어 물질을 여읜 순 정신적 존재인 세계. 색계가 색신에 얽매어 자유를 얻지 못함을 싫어하고, 더 나아가서 들어가는 세계. 이 세계에는 온갖 형색(形色)은 없고 수(受)ㆍ상(想)ㆍ행(行)ㆍ식(識)의 4온(蘊)만 있다. 여기에 공무변처(空無邊處)ㆍ식무변처(識無邊處)ㆍ무소유처(無所有處)ㆍ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의 4천이 있다."
  48. 星雲, "無色界".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色界:  梵語 ārūpya-dhātu,巴利語 arūpa-dhātu。又作無色天、無色行天。與欲界、色界共稱三界。即指超越物質之世界,厭離物質之色想而修四無色定者死後所生之天界。謂此界有情之生存,固無色法、場所,從而無空間高下之別,然由果報之勝劣差別,則分為四階級,即空無邊處、識無邊處、無所有處、非想非非想處等四空處,故又稱四無色、四無色天、四無色處、四空天、四空、無色界諸天;若三界分為九地,則此四界相當於後半之四地,而一一附加「地」字稱呼,例如「空無邊處地」等。復以其屬於天界,故有時亦一一附加「天」字,稱為「空無邊處天」等。關於四天之壽命,各有異說,據大毘婆沙論卷八十四載,空無邊處有二萬劫,識無邊處四萬劫,無所有處六萬劫,非想非非想處八萬劫;長阿含經卷二十則依次為一萬劫、二萬一千劫、四萬二千劫、八萬四千劫;依立世阿毘曇論卷七,則將四天各分上、中、下三品,由空無邊處下品之一萬七千五百大劫,至非想非非想處上品之八萬大劫,總有十二品之壽量差別。此外,非想非非想處天因位居世界(有情之生存)之最高位,故又稱有頂、有頂天。又無色界之有情均為男身,但不具男根。〔業報差別經、法蘊足論卷十一、俱舍論卷八、卷十一、卷二十八、大毘婆沙論卷八十三、卷九十八、法苑珠林卷二、大乘法苑義林章卷五本〕(參閱「四無色定」1772) p5083"
  49. 佛門網, "無色界".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色界: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無男女欲、感官之欲、物質之欲,但還有精神之欲特性的眾生界,在色界之上。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Arūpaloka, or Arūpadhātu, the heavens without form, immaterial, consisting only of mind in contemplation, being four in number, which are defined as the 四空天 Catūrūpabrahmaloka, and given as: 空無邊處 Ākāśānantyāyatana, 識無邊處 Vijñānānantyāyatana, 無所有處 Akiñcanyāyatana, 非想非非想處 Naivasaṃjñānāsaṃjñāyatana.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三界之一。見三界條。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ārūpya-dhātu, ārūpyāvacara, ārūpya; arūpāvacara, arūpiṇāṃ sattvānām, arūpin, ārūpya-pratisaṃyukta, ārūpya-bhava, ārūpya-bhūmi, ārūpya-sattva, ārūpya-samāpanna, ārūpyāpta.
    頁數: P2153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但有心識而無色質也。始從空處,終至非非想處,凡有四天。但有受想行識四心,而無形質,故名無色界。(四天者,空無邊處天、識無邊處天、無所有處天、非非想處天也。)
    出處: 漢英-英漢-英英佛學辭典字庫
    解釋:
    Realm of Formlessness 無色界 【參照: Three Realms】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一百卷十四頁云:無色界者:謂空處等四無色地。
    二解 顯揚一卷十六頁云:三、無色界。謂離色慾地雜眾煩惱諸蘊差別。
    三解 俱舍論八卷二頁云:無色界中,都無有處。以無色法,無有方所過去未來,無表無色,不住方所,理決然故。但異熟生,差別有四。一、空無邊處,二、識無邊處,三、無所有處,四、非想非非想處。如是四種,名無色界。此四非由處有上下;但由生故,勝劣有殊。復如何知彼無方處?謂於是處得彼定者;命終即於是處生故。復從彼沒,生欲色時,即於是處,中有起故。如有色界一切有情,要依色身,心等相續。於無色界受生有情,以何為依,心等相續?對法諸師,說彼心等,依眾同分,及與命根,而得相續。若爾;有色有情心等,何不但依此二相續?有色界生,此二劣故。無色此二,因何故強?彼界二從勝定生故。由彼等至,能伏色想。若爾;於彼心等相續,但依勝定,何用別依?又今應說如有色界受生有情,同分命根,依色而轉;無色此二,以何為依?此二更互相依而轉。有色此二,何不相依?有色界生,此二劣故。無色此二,因何故強?彼界此二種,從勝定生故。前說彼定能伏色想,是則還同心相續難。或心心所,唯互相依故。經部師說:無色界心等相續,無別有依。謂若有因未離色愛,引起心等。所引心等,與色俱生,依色而轉。若依於色已得離愛,厭背色故,所引心等;非色俱生,不依色轉。
    四解 法蘊足論九卷二十三頁云:云何無色界?謂有諸法,無色貪隨增,是名無色界。復次無色界繫三界二處四蘊,是名無色界。復次如欲色界處定建立,不相雜亂;非無色界有如是事。然依定生勝劣差別,建立上下。下從空無邊處,上至非想非非想處,於中所有受想行識,是名無色界。又云:云何無色界?謂四無色,是名無色界。又云:除擇滅非擇滅,餘無色法,是名無色界。
    五解 品類足論六卷十六頁云:無色界云何?謂無色貪隨增法。又云:無色界云何?謂四無色。
    六解 品類足論六卷十六頁云:除擇滅非擇滅,諸餘非色法,總名無色界。"
  50. 佛門網, "無色界四天".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色界四天: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一、空處天,謂此天厭於色身繫縛,不得自在,心緣虛空,與無色相應,住空處定故。二、識處天,謂此天厭虛空無邊,於是即捨虛空,轉心緣識,以識為處故。三、無所有處天,謂此天厭於識處無邊,於是捨識入無所有處,亦名不用處,謂不用前空處識處故。四、非想非非想處天,謂此天居無色界之極頂,非無所有處之無想,非識處之有想故。"
  51. 佛門網, "無色界中唯有二種作意".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色界中唯有二種作意: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俱舍論七卷十五頁云:無色唯有二種作意。一、修所成。二、生所得。"
  52. 佛門網, "無色界中有三勝生".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色界中有三勝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九卷十一頁云:又無色界中有三勝生。一、無量想天生。二、無所有想天生。三、非想非非想天生。"
  53. 佛門網, "無色界受".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色界受: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法蘊足論九卷十一頁云:云何無色界受?謂無色界作意相應諸受,乃至受所攝;是名無色界受。"
  54. 운허, "空無邊處(공무변처)".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空無邊處(공무변처): 【범】 kāśānantyāyatana 무색계(無色界)의 제1천(天). 물질인 이 육신을 싫어하고 가없는 허공의 자재(自在)함을 기뻐하며, 공이 가없다는 이치를 알고 수행하여 태어나는 곳이므로 공무변처라 함."
  55. 운허, "空無邊處天(공무변처천)".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空無邊處天(공무변처천): 공무변처."
  56. 星雲, "空無邊處".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空無邊處:  梵名 Ākāśānantyāyatana,巴利名 Ākāsānañcāyatana。又作阿竭禪天、虛空知天、空知天、空無邊處地、空無邊處天、空處。乃四無色界之第一天,三界九地之一。指厭離形色之身,欣求虛空無邊,由加行入空無邊處定為因,所得定地之果報。由於厭離形色故無色蘊,僅由受、想、行、識之四蘊而成「異熟生」。無色界雖無處所,然有果報之差別,故暫付「處」之名。俱舍論頌疏論本卷八(大四一‧八六四上):「修此定前,於加行位,厭有色身,思無邊空,作空無邊解,名空無邊處。」
     據大毘婆沙論卷八十四載,初修空無邊處定者先應思惟牆上、樹上、崖上、舍上等諸虛空相,得此空相後,假想勝解,觀察照了無邊空相。以先思惟無邊空相而修加行,輾轉引起初無色定之故,稱空無邊處。〔法蘊足論卷八無色品、立世阿毘曇論卷七〕 p3481"
  57. 星雲, "空無邊處定".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空無邊處定: 梵語 ākāśānantyāyatana dhyāna。乃四無色定之一。又作空處定。意指超越色界之第四禪,滅除與眼識相應之諸色想、與耳、鼻、舌、身等四識相應之有對想及所有不善想,乃至滅除障礙定之一切想而思惟空無邊之定相。若於人界修得此定,死後當生於空無邊處。
    法蘊足論卷八無色品(大二六‧四八八下):「初修業者,先應思惟,第四靜慮為麤苦障;次應思惟空無邊處,為靜妙離(中略)。彼若爾時,攝錄自心,令不散亂,馳流餘境,能令一趣,住念一緣,思惟修習空無邊處定相,如是思惟,發勤精進,勇健勢猛,熾盛難制,勵意不息,是名空無邊處定加行,亦名入空無邊處定。彼於此道,生已修習多修習故。(中略)又此定中,若受若想,乃至若慧等,名空無邊處定俱有諸法,如是諸法,亦名空無邊處定。」
    又因四無色定之每一定,以其自體而言,皆稱為根本定;接近根本定前之預備階段,稱為近分定,或加行定。加行,事先的加功用行之意。故知空無邊處定可分為加行、根本二定,尚存對「有」與「空」無邊之知解者,即是加行定;若已發得根本定,而入於空無邊之境界者,則無知亦無解。〔坐禪三昧經卷下、大智度論卷二十、禪法要解卷下、大乘義章卷十三、法界次第初門卷上之下〕(參閱「空無邊處」3481)p3481"
  58. 佛門網, "空無邊處".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空無邊處: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另譯作「空處、空處定、空處住、無量空處、無邊空處、無色空處、空入處、空無量入處界」,以無邊之空間為意念專注的對象(所緣)所成就的定境。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ākāśānantyāyatana
    頁數: p. 2678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空無邊處===瑜伽三十三卷十二頁云:復次以於虛空起勝解故;所有青黃赤白等相應顯色想,由不顯現故,及厭離欲故;皆能超越。是故說言:色想出過故。由不顯現超越彼想,以為因故;所有種種眾多品類因諸顯色和合積集有障礙想,皆能除遣。是故說言:有對想滅沒故。由遠離彼想以為因故;所有於彼種種聚中差別想轉,謂飲食瓶衣乘莊嚴具城捨軍園山林等想,於是一切,不作意轉。是故說言:種種想不作意故。除遣如是有色有對種種想已;起無邊相虛空勝解。是故說言:入無邊空。由已超過近分加行究竟作意,入上根本加行究竟果作意定;是故說言:空無邊處具足安住。當知此中,依於近分,乃至未入上根本定,唯緣虛空。若已得入上根本定;亦緣虛空,亦緣自地所有諸蘊。又近分中,亦緣下地所有諸蘊。
    二解 法蘊足論七卷一頁云:謂有苾芻、超諸色想,滅有對想,不思惟種種想,入無邊空、空無邊處具足住。是名空無邊處。諸色想者:云何諸色想?謂眼識相應想、等想、現前等想、解了、取像、已想、當想,總名色想。有作是說:與五識相應想等想、乃至已想當想,總名色想。今此義中,惟眼識相應想等想、乃至已想當想,總名色想。如是色想,爾時超越等超越故;名超諸色想。滅有對想者:云何有對想?謂耳等四識相應想等想、乃至已想當想,總名有對想。有作是說:瞋恚相應想等想、乃至已想當想,總名有對想。今此義中,耳等四識相應想等想、乃至已想當想,總名有對想。如是有對想,爾時斷遍知,遠離極遠離,調伏極調伏,隱沒除滅故;名滅有對想。不思惟種種想者:云何種種想?謂有蓋纏者所有染汙色聲香味觸想,所有不善想,所有非理所引想,所有障礙定想,總名種種想。彼想爾時不復引發,不復憶念,不復思惟,不復已思惟,不復當思惟故,名不思惟種種想。入無邊空空無邊處具足住者:云何空無邊處定加行?修何加行,入空無邊處定?謂於此定初修業者,先應思惟第四靜慮為麤苦障,次應思惟空無邊處為靜妙離。彼於爾時,若心散亂,馳流餘境,不能一趣,不能守念,令住一緣,修空無邊處定;齊此未名空無邊處定加行,亦未名入空無邊處定。彼若爾時,攝錄自心,令不散亂馳流餘境,能令一趣,住念一緣,思惟修習空無邊處定相;如是思惟,發勤精進,勇健勢猛,熾盛難製,勵意不息;是名空無邊處定加行,亦名入空無邊處定。彼於此道生已,修習多修習故;便令心住等住近住安住一趣等持,無二無退,齊此名為已入空無邊處定。又此定中諸心意識,名空無邊處定俱有心。諸思等思乃至造心意業,名空無邊處定俱有意業。諸心勝解已勝解當勝解,名空無邊處定俱有勝解。又此定中若受若想,乃至若慧等,名空無邊處定俱有諸法。如是諸法,亦名空無邊處定。
    三解 大毗婆沙論八十四卷一頁云:云何空無邊處?品類足說:空無邊處、總有二種。謂定及生。若生彼處無覆無記受想行識。如是總名空無邊處。乃至非想非非想處,說亦如是。此中定者:謂無色定。生者:即說無色界生。若生彼處無覆無記受想行識,此言說彼四蘊異熟。契經中說:超諸色想,滅有對想,不思惟種種想,入無邊空,空無邊處具足住:是名空無邊處。此中超諸色想者:謂超眼識相應想。問:離初靜慮染時;已超此想,何故今說超諸色想耶?答:過所依故。過有二種。一、過自性,二、過所依。離初靜慮染時,過彼自性;說名為超。離第四靜慮染時,過彼所依;說名超彼。復次過現行故。過有二種。一者、斷過,二者、不現行過。離初靜慮染時,斷諸色想;說名為超。離第四靜慮染時,彼不現行;說名超彼。復次過住處故。過有二種。一、過欲貪,二、過住處。離初靜慮染時,過彼欲貪;說名為超。離第四靜慮染時,過彼住處;說名超彼。復次若生第四靜慮;眼識引彼色貪現前。故離第四靜慮染時,亦說超諸色想。不復引起緣色貪故。滅有對想者:謂滅耳鼻舌身識相應想。問:離欲界染時,已滅鼻舌識相應想;離初靜慮染時,已離耳身識相應想;何故今說滅有對想耶?答:前諸答中,隨其所應,亦通此問。有餘師說:瞋相應想,名有對想。問:離欲界染時,已滅一切瞋相應想;何故今說滅有對想耶?答:過依處故。謂諸依處、能起瞋想。今離第四靜慮染時,皆超過彼;故名為滅。問:何故不名滅諸色想,超有對想?答:亦應互說。欲現異文,令生愛樂。復次欲現二門,乃至廣說。不思惟種種想者:謂不現起第四靜慮意識相應諸雜亂想。問:種種想者義何謂耶?答:此想緣種種處差別相故。謂染汙者,緣十處差別相。不染汙者,緣十二處差別相。是故此想,名種種想。問:何故說不思惟種種想耶?答:以種種想,離第四靜慮染時,極作留難繫縛障礙;如暴獄卒。故世尊說離第四靜慮染時,不應思惟起種種想。如是便能遠離此染。入無邊空、空無邊處者:問:此何故名空無邊處?為以自性?為以所緣?設爾;何失。二俱有過。所以者何?若以自性;空無邊處、以四蘊為自性;不應名空。若以所緣;空無邊處、緣四聖諦及虛空非擇滅;云何但名空無邊處?答:應作是說:此不以自性,亦不以所緣。但以加行故名空無邊處。如施設論說:以何加行、修空無邊處定?由何加行、入空無邊處定?謂初業者,先應思惟墻上樹上崖上捨上等諸虛空相。取此相已;假想勝解,觀察照了,無邊空相。以先思惟無邊空相、而修加行。展轉引起初無色定。故說此名空無邊處。復次法爾初遠離色地,名空無邊處,復次法爾初解脫色地,名空無邊處。謂瑜伽師、先攀上色地,離下色地染。若離第四靜慮染時;攀空無邊處四蘊,而離第四靜慮染。先緣上地,作虛空想,後方引起離下染道。如人上樹,先攀上枝,而舍下枝。若至樹端,更無上枝而可攀故;但起空想。復次依等流故,說此定名。空無邊處。謂瑜伽師、從此定出,必起相似空想現前。曾聞苾芻出此定已;便舉兩手,捫摸虛空。有見問言:汝何所見?苾芻答曰:我覓自身。彼言:汝身即在床上;如何餘處、更覓自身。故從此出、起虛空想。此想、即是前定等流。具足住者:謂得獲成就空無邊處善四蘊。於得獲成就,說具足住聲。是故名為空無邊處。
    四解 品類足論七卷三頁云:空無邊處云何?此有二種。一、定,二、生。此中所有受想行識,是名空無邊處。"
  59. 佛門網, "空無邊處地".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空無邊處地: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三界九地之一。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ākāśānantyāyatana
    頁數: p. 2678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空無邊處地者,即無色界第一天也。謂此天厭色界色質為礙,不得自在,故加功用行,滅一切色相,而入虛空處定。住於此定,其心明淨,無礙自在也。"
  60. 佛門網, "空無邊處定".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空無邊處定:
    kōngwúbiānchùdìng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修空無邊處的禪定。在人間修得這種禪定的人,死後便生到無色界的空無邊處去"
  61. 佛門網, "空無邊處解脫".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空無邊處解脫: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八解脫中說。
    二解 集異門論十八卷九頁云:超一切色想,滅有對想,不思惟種種想,入無邊空空無邊處具足住。是第四解脫。超一切色想者:云何色想?答:眼識身相應諸想、等想性、現想性、已想性、已現想性、當想性、當現想性;是名色想。復次有說五識身相應諸想等想,乃至廣說;是名色想。今此義中,眼識身相應諸想等想、乃至廣說;是名色想;入此定時,於彼色想,皆能超越,平等超越,最極超越。是故說超一切色相。滅有對想者:云何有對想?答:四識身相應諸想等想,乃至廣說;是名有對想。復次有說五識身相應諸想等想,乃至廣說;是名有對想。復次有說瞋恚相應諸想等想、乃至廣說;是名有對想。今此義中,四識身相應諸想等想乃至廣說;是名有對想。入此定時,彼有對想、已斷,已遍知;已遠離,已別遠離;已調伏,已別調伏;已滅沒,已破壞。是故說為滅有對想。不思惟種種想者:云何種種想?答:有覆纏者、所有染汙色想聲想香想味想觸想、諸所有想,若不善諸所有想,若非理所引諸所有想,能障礙定;如是一切,名種種想。入此定時,於種種想、不引發,不隨引發,不等引發;不思惟,不已思惟,不當思惟;由斯故說不思惟種種想。入無邊空空無邊處具足住者:問:此空無邊處解脫加行云何?修觀行者、由何方便,入空無邊處解脫定?答:初修業者,創修觀時,先應思惟第四靜慮,為麤苦障;後應思惟空無邊處,為靜妙離。彼既思惟第四靜慮為麤苦障,亦復思惟空無邊處為靜妙離故;心便散動馳流諸相,不能一趣,繫念一境,相續思惟空無邊處。彼心散動馳流諸相不能一趣繫念一境相續思惟空無邊處故;未能住心,入空無邊處解脫定。為攝散動馳流心故;專繫念思惟空無邊處相。思惟此相,精勤勇猛,乃至令心相續久住。由斯加行,入空無邊處解脫定。精勤數習此加行已;復進修行此定方便。謂於加行所引生道,數習數修數多所作。既於加行所引生道,數習數修數多所作;心便安住等住近住相續一趣繫念一境,思惟此是空無邊處。由心安住等住近住相續一趣繫念一境思惟如是空無邊處,無二無轉,便能證入空無邊處解脫定。第四者:謂諸定中漸次順次相續次第,數為第四。解脫者:謂此定中所有善受想行識,皆名解脫。"
  62. 운허, "識無邊處地(식무변처지)".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識無邊處地(식무변처지): 9지(地)의 하나. 무색계의 제2천. 식지천(識知天)ㆍ식처천(識處天)이라고도 함. 앞의 지(地)에 대한 공(空)이 무변함을 싫어하여, 마음을 돌려 식(識)을 반연하며, 식과 상응하여 마음이 고정되어 움직이지 아니하고, 3세(世)의 식이 다 정중(定中)에 나타나 청정하고 적정(寂靜)한 과보(果報)를 말함."
  63. 星雲, "識無邊處天".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識無邊處天:  識無邊處,梵名 Vijñānānantyāyatana,巴利名 Viññānañcāyatana。為四無色界之第二。又作識無邊處、無邊識處、識無邊處地、無量識處天、識入處。略稱識處。指厭離空無邊處天,由識無邊之定所招感之果報。即思惟清淨眼等六種識之相,觀察照了無邊之識相,以先思惟無邊之識相而修加行,展轉引起第二無色定,稱為識無邊處。〔雜阿含經卷七、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起世經卷七、法蘊足論卷八、成實論卷十三、大毘婆沙論卷八十四、俱舍論卷八〕(參閱「空無邊處」3481、「無色界」5083) p6700"
  64. 佛門網, "識無邊處".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識無邊處:
    出處: Other
    解釋:
    識無邊處 [py] shìwúbiānchù [wg] shih-wu-pien-ch'u [ko] 식무변처 sikmupyŏnch'ŏ [ja]シキムヘンショ shikimuhensho ||| The vijñāna-anantya-āyatana, the abode of limitless consciousness; the second of the four formless absorptions 四無色.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另譯作「識處、識處定、無邊識處、無量識處、無色識處、無量識入處、無量識入處界」,超空無邊處,以無邊之識為意念專注的對象(所緣)所成就的定境。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vijñānānantyāyatana.
    頁數: P.3527-P.3532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三十三卷十三頁云:復次若由此識,於無邊空,發起勝解;當知此識,無邊空相勝解相應。若有欲入識無邊處;先捨虛空無邊處想;即於彼識,次起無邊行相勝解。爾時超過近分根本空無邊處。是故說言:超過一切空無邊處,入無邊識。由彼超過識無邊處所有近分,乃至加行究竟作意;入上根本加行究竟果作意定。是故說言:識無邊處具足安住。
    二解 法蘊足論七卷一頁云:復有苾芻、超一切種空無邊處,入無邊識,識無邊處具足住。是名識無邊處。超一切種空無邊處者:謂彼爾時,於空無邊想,超越,等超越故;名超一切種空無邊處。入無邊識識無邊處具足住者:云何識無邊處定加行?修何加行,入識無邊處定?謂於此定初修業者先應思惟空無邊處為靜妙離,餘廣說如空無邊處。
    三解 大毗婆沙論八十四卷三頁云:云何識無邊處?如契經說:超一切空無邊處,入無邊識,識無邊處具足住。是名識無邊處。問:此何故名識無邊處?為以自性為以所緣?設爾;何失。二俱有過。所以者何?若以自性;識無邊處,以四蘊為自性;不應但名識無邊處。若以所緣;識無邊處緣四聖諦及虛空非擇滅;亦不應但名識無邊處?答:應作是說:此不以自性,亦不以所緣;但以加行名識無邊處。如施設論說:以何加行,修識無邊處定?由何加行,入識無邊處定?謂初業者,先應思惟清淨眼等六種識相。取此相已;假想勝解,觀察照了,無邊識相。以先思惟無邊識相,而修加行,展轉引起第二無色定。故說此名識無邊處。復次依等流故,說此定名識無邊處。謂瑜伽師,從此定出,必起相似識相現前。謂於識相,歡悅而住。具足住者:謂得獲成就識無邊處善四蘊。於得獲成就,說具足住聲。是故名為識無邊處。
    四解 品類足論七卷四頁云:識無邊處云何?此有二種。一定、二生。此中所有受想行識,是名識無邊處。"
  65. 佛門網, "識無邊處地".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識無邊處地: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識無邊處地者,即無色界第二天也。謂此天厭空處無邊,轉心緣識與識相應,心定不動,三世之識,悉現定中。住於此定,清淨寂靜也。(三世者,過去、現在、未來也。)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vijñānānantyāyatana.
    頁數: P.3527-P.3532"
  66. 佛門網, "識無邊處天".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識無邊處天: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無色界之第二天名,為四空處之一。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devā vijñānānantyāyatanōpagāḥ*.
    頁數: P.3527-P.3532"
  67. 佛門網, "識無邊處定建立".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識無邊處定建立: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顯揚二卷八頁云:又如經說:超過一切虛空無邊處,入無邊識,識無邊處具足住。超過一切虛空無邊處者:謂超過近分及與根本。無邊識者:謂緣無邊虛空之識,今緣此為境界。識無邊處者:謂此處轉依,及能依定。餘如前說。"
  68. 佛門網, "識無邊處無間".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識無邊處無間: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vijñānānantyāyatanānantaram.
    頁數: P.3527-P.3532"
  69. 佛門網, "識無邊處解脫".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識無邊處解脫: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八解脫中說。
    二解 集異門論十八卷九頁云:超一切空無邊處,入無邊識識無邊處具足住。是第五解脫。超一切空無邊處者:云何超一切空無邊處?答:將欲趣入識無邊處時,於一切空無邊處想,皆能超越,平等超越,最極超越。是故說為超一切空無邊處。入無邊識識無邊處具足住者:問:此識無邊處解脫加行云何?修觀行者,由何方便,入識無邊處解脫定?答:初修業者,創修觀時,先應思惟空無邊處為麤苦障,後應思惟識無邊處為靜妙離。彼既思惟空無邊處為苦麤障,亦復思惟識無邊處為靜妙離故;心便散動,馳流諸相,不能一趣,繫念一境,相續思惟識無邊處。彼心散動馳流諸相不能一趣繫念一境相續思惟識無邊處故;未能住心入識無邊處解脫定。為攝散動馳流心故;專繫念思惟識無邊處相。思惟此相,精勤勇猛,乃至令心相續久住。由斯加行,入識無邊處解脫定。精勤數習此加行已;復進修行此定方便。謂於加行所引生道,數習數修數多所作。既於加行所引生道,數習數修數多所作;心便安住等住近住相續一趣繫念一境,思惟此是識無邊處。由心安住等住近住相續一趣繫念一境思惟如是識無邊處,無二無轉;便能證入識無邊處解脫定。第五者:謂諸定中漸次順次相續次第數為第五。解脫者:謂此定中所有善受想行識,皆名解脫。"
  70. 佛門網, "識無邊處近分及根本".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識無邊處近分及根本: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顯揚二卷四頁云:如經中說:出過一切虛空無邊處,入無邊識,識無邊處者:是謂識無邊處近分。如經又說:具足住者:是謂識無邊處根本。"
  71. 佛門網, "識無處邊".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識無處邊: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brahmaloka of limitless knowledge or perception, v. 四空天 or 四空處 and 識處天. 識無處邊定 The dhyāna corresponding to it. 識無處邊解脫 The vimoksa, or liberation from it to a higher stage."
  72. 운허, "無所有處天(무소유처천)".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天(무소유처천): 무색계 4천의 제3천. 식무변처(識無邊處)에서 소연(所緣)이 아주 없는 줄로 관하여 무소유(無所有)의 해(解)를 얻고 그 수행한 힘으로 나게 되는 하늘."
  73. 운허, "無所有處地(무소유처지)".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地(무소유처지): 9지(地)의 하나. 무색계의 제3 천(天). 공(空)은 끝이 없다고 관하여 공을 파한 사람이 다시 식(識)이 3세에 걸쳐 끝이 없는 것을 싫어하고 소연(所緣)이 모두 소유(所有)가 없다고 관하여 어렵게 수행한 힘으로 낳는 곳이므로 이같이 이름한 것임."
  74. 星雲, "無所有處".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  梵語 ākiñcanyāyatana 或 ākijcanya-āyatana,巴利語 ākiñcañña-āyatana。謂厭患識無邊處,修無所有處定,所感之異熟果;即超越識無邊處定,觀所緣皆無所有,思惟無所有之相,依此行力所生之處。又稱無所有處天。四無色界之第三。無所有處分為二種,即:(一)定,係修證所得之無所有處定。(二)生,乃由彼定所感之異熟果,即無所有處天。與其餘之空無邊處等,同以所繫無覆無記之受想行識四蘊為體。又據大毘婆沙論卷八十四載,此處眾生壽六萬大劫。同論卷一八五載,佛弟子生於九地之最後一地有頂地(即非想非非想地),以該地無聖道,故必依鄰近之無所有處定得阿羅漢果,是以此地為有聖道之最後地。〔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大毘婆沙論卷一三七、俱舍論卷八、品類足論卷七、立世阿毘曇論卷八、集異門足論卷六〕(參閱「四無色定」1772) p5093"
  75. 佛門網, "無所有處".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超識無邊處,以無所有為意念專注的對象(所緣)所成就的定,另譯作「不用定、不用處、無所有入處、無所有入處界」。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third region in the realm of formlessness.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三十三卷十三頁云:復次從識無邊處,求上進時,離其識外,更求餘境,都無所得。謂諸所有,或色非色相應境性。彼求境界,無所得時,超過近分及以根本識無邊處;發起都無餘境勝解。此則名為於無所有,假想勝解。即於如是假想勝解,多修習故;便能超過無所有處一切近分,乃至加行究竟作意,入彼根本加行究竟果作意定。是故說言:超過一切識無邊處,無少所有無所有處具足安住。
    二解 法蘊足論七卷一頁云:復有苾芻,超一切種識無邊處,入無所有無所有處具足住。是名無所有處。超一切識無邊處者:謂彼爾時,於識無邊處想,超越,等超越故;名超一切種識無邊處。入無所有無所有處具足住者:云何無所有處定加行?修何加行,入無所有處定?謂於此定初修業者,先應思惟識無邊處為麤苦障,次應思惟無所有處為靜妙離。餘廣說如空無邊處。
    三解 大毗婆沙論八十四卷四頁云:云何無所有處?如契經說:超一切識無邊處,入無所有無所有處具足住。是名無所有處。問:此何故名無所有處?答:此中無我無我所故。問:一切地中,無我我所;何獨此名無所有處?答:無有餘地,能令我執及我所執,羸劣穿薄,勢力減少,如此地者;故此獨名無所有處。復次此地無有真實常恆不變易法,損伏常見,勝諸餘地;故此獨名無所有處。復次此地無有所趣所歸,屋舍室宅,能為救護,摧伏憍慢懈怠放逸,勝諸餘地,故此獨名無所有處。復次此地中無無邊行相。初捨彼相,故此獨名無所有處。尊者世友,作如是說:於此定中,無能所攝行相轉故。如說:非我有處,有時,有所屬物;亦無處,時、物屬我者。故此獨名無所有處。具足住者:謂得獲成就無所有處善四蘊。於得獲成就,說具足住聲。是故說名無所有處。問:佛何故說無所有處,獨名捨耶?答:捨謂聖道。能盡捨故。有聖道地,此最為後;故於此地獨立捨名。尊者世友,作如是說:此地近捨假想勝解無邊行相麤觀解故;獨立捨名。大德說曰:此地棄捨作意功用無邊行相心心所法,無功用住故獨名捨。
    四解 品類足論七卷四頁云:無所有處云何?此有二種。一定,二生。此中所有受想行識,是名無所有處。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ākiṃcanyāyatana.
    頁數: P2153"
  76. 佛門網, "無所有處地".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地: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無所有處地者,即無色界第三天也。謂此天厭空處無邊,識處三世流轉無際,捨此二處,而入無所有處定。住於此定,怡然寂靜,諸想不起也。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ākiṃcanyāyatana.
    頁數: P2153"
  77. 佛門網, "無所有處天".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天: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devā ākiṃcanyāyatanōpagāḥ.
    頁數: P2153"
  78. 佛門網, ""無所有處天定".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天定: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離上空處、識處,故名無所有處。得識處天定已,以心緣現在過去未來之識,無量無邊,能壞於定。惟有無心識處,心無依倚,乃為安隱。於是即捨識處,專繫心於無所有處,精勤不懈,一心內淨,怡然寂靜,諸想不起,是名無所有處天定。"
  79. 佛門網, "無所有處天識住".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天識住: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既得識處天定,此心緣識無量無邊,能壞於定;惟有無心識處,心無依倚,乃為安隱,感報而生無色界無所有處天,此識即依無所有處而住,是為無所有處天識住。"
  80. 佛門網, "無所有處定".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定: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akiñcanāyatana. The contemplation of the state of nothingness, or the immaterial, in which ecstasy gives place to serenity.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ākiṃcanyāyatana-samāpatti.
    頁數: P2153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行者復厭心識無邊,緣多則散,能壞於定,唯有無心識處,心無依倚,乃名安隱,如是知已,即捨識處,繫心無所有處,心與無所有法相應,是名無所有處定。"
  81. 佛門網, "無所有處定建立".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定建立: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顯揚二卷八頁云:又如經說:超過一切識無邊處,入無少所有,無所有處具足住。超過一切識無邊處者:謂超過近分及與根本。無少所有者:謂於識處上境界,推求之時,無少所得。除無所有,無別境界。由唯見此境極寂靜故。無所有處者:謂此處轉依、及能依定。餘如前說。"
  82. 佛門網, "無所有處次第定".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次第定: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無所有處者,即不緣一切內外境界也。謂人修禪定,既得識處定已,三世心識,無量無邊,緣多則散,能破於定。即捨所緣之識,轉心緣無所有處,其心次第而入,無有雜念間隔也。(內外境者,內即識處,外即虛空處也。三世者,過去、現在、未來也。)"
  83. 佛門網, "無所有處背捨".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背捨: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行人若捨識處,一心緣無所有處入定時,即觀此定,依五陰等,悉皆無常、苦、空、無我,虛誑不實,心生厭背,而不受著,故名無所有處背捨。"
  84. 佛門網, "無所有處解脫".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解脫: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八解脫中說。
    二解 顯揚四卷三頁云:行者作如是發起功德方便已;令第四靜慮、起現在前,發諸功德。為欲證得最勝無漏住自在故,又為解脫彼障故;復作無所有意解思惟。故名第六無所有處解脫。
    三解 集異門論十八卷九頁云:超一切識無邊處,入無所有無所有處具足住。是第六解脫。超一切識無邊處者:云何超一切識無邊處?答:將欲趣入無所有處時,於一切識無邊處想,皆能超越,平等超越,最極超越。是故說為超一切識無邊處。入無所有無所有處具足住者:問:此無所有處解脫加行云何?修觀行者、由何方便,入無所有處解脫定?答:初修業者、創修觀時,先應思惟識無邊處為苦麤障,後應思惟無所有處為靜妙離。彼既思惟識無邊處為苦麤障,亦復思惟無所有處為靜妙離故;心便散動,馳流諸相,不能一趣繫念一境,相續思惟無所有處。彼心散動馳流諸相,不能一趣繫念一境相續思惟無所有處故;未能住心入無所有處解脫定。為攝散動馳流心故;專繫念思惟無所有處相。思惟此相,精勤勇猛,乃至令心相續久住。由斯加行,入無所有處解脫定。精勤數習此加行已;復進修行此定方便。謂於加行所引生道,數習數修數多所作。既於加行所引生道數習數修數多所作;心便安住等住近住相續一趣繫念一境,思惟此是無所有處。由心安住等住近住相續一趣繫念一境,思惟如是無所有處,無二無轉;便能證入無所有處解脫定。第六者:謂諸定中漸次順次相續次第,數為第六。解脫者:謂此定中所有善受想行識,皆名解脫。"
  85. 佛門網, "無所有處近分及根本".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近分及根本: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顯揚二卷四頁云:如經中說:超過一切識無邊處,入無少所有、無所有處者:是謂無所有處近分。如經又說:具足住者:是謂無所有處根本。"
  86. 佛門網, "無所有行".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行: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指「無所有處之行」,此處之「行」為「行蘊」之「行」,參看「無所有處」、「行」,相當的南傳經文作「不動行」,「不動」菩提比丘英譯為「沈著;泰然的」,一般是指「第四禪」,參看「不動處」,但此處之「不動行」在其註解中說此為泛指「四無色處」之善心。"
  87. 佛門網, "無所有觀地相".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觀地相: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nirābhāsa-pravicaya.
    頁數: P2153"
  88. 佛門網, "無所有想".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想: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另作「無所有處想」,參看「無所有處」。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想自性中說。
    二解 集異門論六卷十三頁云:無所有想云何?答:此即顯示無所有處想。"
  89. 운허, "非想非非想處定(비상비비상처정)".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非想非非想處定(비상비비상처정): 비상비비상처의 선정(禪定). 비상비비상처는 무색계의 제4천(天)으로 온전히 형이상적(形而上的) 존재이어서 별도로 국토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 하늘의 이름은 그 닦는 선정인 비상비비상처정에 의지하여 지어진 것."
  90. 운허, "非想非非想處(비상비비상처)".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非想非非想處(비상비비상처): 비유상비무상처(非有想非無想處)라고도 한다. 무색계의 제4천(天). 이 하늘은 3계(界)의 맨 위에 있으므로 유정천(有頂天)이라고도 한다. 이 하늘에 나는 이는 하지(下地)와 같은 거칠은 생각이 없으므로 비상(非想) 또는 비유상(非有想). 그러나 세밀한 생각이 없지 아니하므로 비비상(非非想) 또는 비무상(非無想)이라 한다. 비유이므로 외도들은 진열반처(眞涅槃處)라 하고, 비무상이므로 불교에서는 이것도 생사하는 곳이라 함."
  91. 운허, "非想非非想天(비상비비상천)".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非想非非想天(비상비비상천): 비상비비상처와 같음."
  92. 星雲, "非想非非想處天".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非想非非想處天:  非想非非想處,梵名 Naiva-sajjñānāsajjñāyatana,巴利名 Nevasaññānāsaññāyatana。非想非非想乃就此天之禪定而稱之。此天之定心,至極靜妙,已無粗想,故稱非想;尚有細想,故稱非非想。又作非非想天、無思想亦無無想天、有想無想智天、非想非非想天、非有想非無想處天。乃無色界之第四天。此天位於三界九地之頂上,故又稱有頂天。此天之名有三種解說:(一)非如色界四禪及前三無色之明了之想相,故稱非想;非如無想及滅定,故稱非非想。因此地癡闇不明了、不決定,故稱非想非非想。(二)如無色界之第二天,不緣識處,故稱非想;如第三天,不緣無所有,故稱非非想。(三)於無色界第三之無所有處,除識處之想,今又除無想,共捨除想、無想,故稱非想非非想。由上之三說可略見此天之相狀。
     首楞嚴經卷九(大一九‧一四六下):「識性不動,以滅窮研,於無盡中,發宣盡性。如存不存,若盡非盡,如是一類,名為非想非非想處。」又此天之壽量,長阿含經卷二十載為八萬四千劫,立世阿毘曇論卷七則分為三品,此天之下品為七萬大劫,中品為七萬五千大劫,上品為八萬大劫;大毘婆沙論卷八十四則稱八萬劫。〔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立世阿毘曇論卷六、俱舍論卷二十八、大毘婆沙論卷一八五〕(參閱「無色界」5083) p3712"
  93. 佛門網, "非想非非想處".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非想非非想處: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另譯為「有想無想處、非想非非想入處、非想非非想入處界」,世俗定之最深者,入此定時已無「粗想」,所以稱「非想」,但還有「微細想」,但此「微細想」已沒有想的功能,所以稱「非非想」,一如水面上的油花,雖還是油,但沒有油的一般功能一樣。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naivasaṃjñā-nāsaṃjñāyatana, naivasaṃjñā-nāsaṃjñā-bhūmika, naivasaṃjñā-nāsaṃjñāyatanōpaga.
    頁數: P.4092"
  94. 佛門網, "[1]".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非想非非想處天定: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前識處是有想;無所有處是無想。至此則捨前有想,名非想;捨前無想,名非非想。蓋此天既得無所有處天定已,又知此處如癡如醉、如眠如暗,以無明覆蔽,無所覺了,無可愛樂。於是一心專精,即於非有非無,常念不捨,則無所有處定便自謝滅,加功不已,忽然真實定發,不見有無相貌,泯然寂絕,清淨無為,三界定相無有過者,是名非想非非想處天定。(三界者,欲界、色界、無色界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