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직소폭포 일원
 대한민국의 명승 | |
 직소폭포 | |
| 종목 | 명승 제116호 (2020년 4월 20일 지정) |
|---|---|
| 면적 | 문화재지정구역: 240,730m2 |
| 관리 | 부안군 |
| 위치 | |
  부안 직소폭포 부안 직소폭포(대한민국) |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산95-1 등 |
| 좌표 | 북위 35° 37′ 35″ 동경 126° 34′ 11″ / 북위 35.62639° 동경 126.56972° |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부안 직소폭포 일원(扶安 直沼瀑布 一圓)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다. 2018년 12월 17일 문화재 지정예고[1]를 거쳐, 2019년 3월 1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16호로 지정되었다.[2]
지정 사유
[편집]직소폭포의 웅장한 모습과 여러 못을 거치며 흐르는 맑은 계곡물 등 풍광이 아름다워 예부터 즐겨 찾는 경승지임. 폭포 및 그 주변이 화산암에서 생겨난 주상절리와 침식지형 등으로 구성되어 지질학적 가치가 높으며, 자연환경 또한 잘 지켜져 있다.[2]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의 우금암도(禹金巖圖)와 송병선(宋秉璿, 1836∼1905)의 「변산기(邊山記)」등 많은 시객과 문인들이 글과 그림을 통하여 직소폭포 일원의 경관을 즐겨왔고, 가뭄에 실상용추(實相龍湫)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 또한 높다.[2]
지정 근거
[편집]문화재보호법 제11조 제1항 국가지정문화재(명승)의 지정기준 4에 해당
- 명승 지정기준 제4호 <역사문화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명산ㆍ협곡ㆍ해협ㆍ곶ㆍ급류ㆍ심연ㆍ폭포ㆍ호소ㆍ사구, 하천의 발원지, 동천ㆍ대(臺), 바위, 동굴 등>[2]
각주
[편집]- ↑ 문화재청공고제2020-7호(부안 직소폭포 일원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지정 예고), 제19667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20. 1. 13. / 88 페이지 / 781.4KB
- ↑ 가 나 다 라 문화재청고시제2020-35호(부안 직소폭포 일원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지정 및 지형도면), 제19734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20. 4. 20. / 15 페이지 / 818.3KB
참고 문헌
[편집]- 부안 직소폭포 일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