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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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명승 | |
종목 | 명승 제96호 (2013년 3월 1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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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38,740m2 |
위치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산 41-0 |
좌표 | 북위 38° 09′ 15″ 동경 128° 29′ 41″ / 북위 38.15417° 동경 128.4947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설악산 토왕성폭포(雪嶽山 土王城瀑布)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이다. 신광폭포(神光瀑布)라고도 하며 2013년 3월 1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9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토왕성폭포는 설악산의 외설악에 위치하고 있다. 토왕성폭포로 흐른 물은 토왕골을 따라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를 지나 쌍천으로 흐른다.
토왕성폭포는 길이가 320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폭포이다.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로 이루어져 각 단 사이에서 꺾어지며 흘러 3단 폭포를 이루고 있다.
토왕성폭포에서 흐르는 물은 토왕성폭포의 남쪽에 위치한 화채봉에서 발원한 것이다. 평소에는 물줄기가 잘 보이지 않다가, 비가 올 때나 비가 온 직후에 뚜렷한 물줄기가 나타난다.
토왕성폭포는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0년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가, 비룡폭포까지의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탐방로를 만들어, 2015년 12월 5일 45년만에 공개되었다.[1]
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설악산 토왕성폭포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각주
[편집]출처
[편집]- ↑ “서울신문 - 45년 만에 얼굴 내민 비경, 설악산 토왕성 폭포”. 2020년 9월 18일에 확인함.